그 때 그 뉴스 349

대한민국 역사, 오늘 2019, 6월 30일 한, 미, 북 정상 판문점에서 역사적인 만남

트럼프 대통령이 관료출신이나 정치인 출신이었다면 어제 같은 일은 어렵지 않았을까 관료나 정치인은 이것 저것 재는게 많으니, 사업가출신이라 발상의 전환이 상상 이상이다 보여주기식 말고 진짜로 잘 되면 좋을텐데,, 3국의 정상들은 새 역사를 쓰는데 나는 오늘 김치 절여놓고 판문..

그 때 그 뉴스 2019.06.30

문재인,김정은, 두 정상 백두산 에 올라,,,백두산 천지도 오늘을 기다린 듯 맑고 쾌청,,

백두산 천지에서 맑은 날을 만나는게 쉬운 일이 아니라던데 민족의 영산인 저 곳도 오늘을 기다린듯 더 없이 맑은 모습을 보여 주고 저 높은 곳에 늘 물이 그득히 차여 있는 것도 신비스럽고 과일도 설 익은 것은 먹을 수 없고 다 익을때를 기다려야 하듯이 남북이 적대감을 가지고 분단..

그 때 그 뉴스 2018.09.20

이산가족상봉] 詩로 '해후의 감동' 나눈 남북의 시인,,,펌

[이산가족상봉] 詩로 '해후의 감동' 나눈 남북의 시인 입력 2018.08.26. 12:00 오세영 시인, 北사촌누이에게 '사랑하는 동생 종주야' 헌시 北량차옥, 어머니 그리며 쓴 자작시 '우리집에 코스모스' 南자매들에 읊어 오세영 시인, 北사촌누이에게 '사랑하는 동생 종주야' 헌시 北량차옥, 어머니 그리며 쓴 자작시 '우리집에 코스모스' 南자매들에 읊어 (금강산·서울=연합뉴스) 공동취재단 이정진 백나리 기자 = "그때 그날처럼 아직도/ 그 자리에 서 있을 외갓집 마당가/ 살구나무 꽃그늘 아래서 다시 만나자" 이산가족 2차 상봉을 위해 지난 24일 금강산을 찾은 남측 가족에는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인 오세영(77) 시인이 포함돼 있었다. 오 시인이 외가에서 자라며 여덟 살 때 보고 못 본 네 살 아래 북측 ..

그 때 그 뉴스 2018.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