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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암 희망편지,,,면역과 버섯 그리고 베타글루칸,,펌

우리가 식품을 섭취하게 되면 몸은 소화를 시켜 영양분을 흡수합니다. 우리가 어떤 영양분을 주로 섭취하느냐에 따라 몸은 그에 맞게 반응합니다. 사람은 음식을 먹을 때 골고루 먹는 습관이 배어 있습니다. 마치 각 음식의 재료들이 몸에 약처럼 반응하기를 기대하면서 음식을 먹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각 음식의 재료가 우리 몸 어디에 좋고 어떻게 반응하는지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습니다. 또 그런 전문가들을 우리는 영양사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음식은 약이 아니기 때문에 의사와 같이 약을 다루는 전문가들은 음식으로 병을 치료한다는 것에 대해서 매우 회의적입니다. 그래서 가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은 의견 충돌이 생기기� � 하지만 암을 투병하는 환자의 입장에서는 무엇 하나라도 암과 관련된 음식을 먹고 싶은 것이 인지..

건강정보 2020.11.11

고운 빛으로 스쳐 가는 가을 풍경

산천엔 또 한번의 꽃이 피었다 이른 봄 연분홍 화사한 빛으로 치장했던 가지마다 화려한 붉은 색으로 가을 꽃이 피었다 자연엔 해마다 세번의 꽃이 핀다 이제 두번째 꽃으로 화려하게 장식했고 세번째 꽃은 겨울 눈꽃, 올해 가을 단풍은 화려 함이 덜 하다 여름 일조량이 모자라서인지 나뭇잎들은 말라 가면서 겨우 물이 들고 미쳐 고운색 옷을 입기도 전에 말라 떨어진게 많다 신음소리도 내지 않지만 자연도 아파하는게 보이는 것 같다 사람 사는 세상은 어지럽고 수선스러워도 자연은 저혼자 어김없이 질서를 지키며 제 할 일을 다 한다 그러면서 자연엔 똑 같은게 하나도 없다 나란히 서 있는 같은 종의 수목이라도 가을물이 드는 시기도 다르고 색도 , 모양도 다 다르다 올해는 여름부터 탄천 풍경만 올리고 있다 내가 사는 동네 밖..

풍경 사진 2020.11.09

오늘부터 새 거리두기 1단계..방역수칙 위반시 과태료 10만원,,펌

1.5단계 격상 충남 천안-아산 제외한 전국 대부분 1단계로 시작 7개 권역별 차등적용..수도권은 지역발생 100명 넘어야 1.5단계 중점-일반관리시설 23종 마스크 의무화..미착용시 13일부터 과태료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응을 위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가 7일 본격 시행됐다. 일단 5단계 중 충남 천안·아산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단계가 유지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새 거리두기 체계는 코로나19 유행 상황에 따라 '생활방역'(1단계), '지역유행'(1.5, 2단계), '전국유행'(2.5, 3단계)으로 구분하되 세부 단계를 총 5단계로 세분화됐다. 현행 1∼3단계와 비교해 1.5, 2.5단계가 추가된 것이다. 방역 조치는 각 단계에 따..

그 때 그 뉴스 2020.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