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속 이야기

폭설속 등굣길, 미끄러워 위험한 육교, 주민안전 대책에 안일한 강릉시,

L일순 2021. 3. 2. 13:46

 

오늘 올라온 사진

저 동네 학교나 지구대나 119 안전요원분들은 저때까지 늦잠 주무셨을까요?

아이들 통학 하는데 불가피하게 저 육교를 통과해야 하는 거였다면

저 육교에 먼저 염화 칼슘을 뿌리거나

아님 육교를 임시 통제 하고 육교 아래 도로를 잠시동한 건널목처럼 차량통제를 해서

건너게 해 주던가 했어야지

저런 식으로 위험 천만하게 계단을 내려 오다가 한사람이라도 미끌어 지면 

도미노처럼 연쇄  반음이 일어나서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는 상황인데

저곳 학교나 관할지역 공무원분들 주민안전 대책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