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2020, 5,18일 월요일,,한국 120일째, 우한발 138일
추가확진 15, (해외유입 10) 총 11.060, 경기 2, 충북 2, 대구 1
퇴원 16 (9904) 사망 1 (263)
러시아 코로나19 확진자 28만명 넘어.."미국 이어 세계2위 규모"
"하루 신규확진자는 이틀 연속 1만명 이하"..확산세 둔화 기대 커져
지난 하루 동안 모스크바를 포함한 전국 85개 지역에서 9천709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면서
"누적 확진자는 28만1천752명으로 늘어
신규 확진자는 전날 9천200명으로 지난 1일(7천933명)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뒤 이날 다시 9천명대를 유지
전국의 코로나19 사망자는 하루 동안 94명이 추가되면서 2천631명으로 증가했다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여전히 세계적으로 낮은 수준인 0.9%대에 머물렀다.
印 코로나19 신규확진 5천명 육박 '일일 최다'..누적 9만명 넘어
인도의 17일(현지시간) 오전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5천명에 육박, 최고치를 기록
인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9만927명으로 집계됐다.
17일 누적 사망자 수는 2천872명으로 전날보다 120명 늘었다.
영국 일일 코로나19 사망자 170명..3월 24일 봉쇄조치 후 최저
일주일 전보다 100명↓.."옥스퍼드대 백신 임상시험 잘 진행 중"
영국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사망자는 일주일 전만 해도 268명이었다.
영국의 코로나19 총 사망자는 이날 현재 3만4천716명으로 여전히 유럽에서 첫 번째로 많다.
유럽 코로나19 약화신호 뚜렷.."백신개발 못할 수도" 비관론도
스페인 일일 사망자 두달 만에 최저..러시아도 확진자 증가세 둔화
존슨 영국 총리 "백신 개발노력 결실 못맺을 수도"
교황 "청소·쓰레기 수거하는 사람들 위해 기도"
17일 오후 7시(파리시간 기준)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 집계에 따르면 유럽 전체의 코로나19
사망자는 16만2천161명으로 하루 전보다 489명 늘었다. 누적 확진자 수는 177만6천80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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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환자 15명 중 해외 10명..서울, 10일만에 지역발생 '0명
경기 2명·충북 2명·대구 1명 등 5명 지역내 감염
검역 7명 확인..서울·경기·충북서 1명씩 해외서
1명 사망·16명 완치..격리환자 83일만 800명대
[세종=뉴시스] 임재희 구무서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하루 사이 15명 늘어 3일째 일일 신규 환자 10명대를 유지했다.
서울에선 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 관련 검사가 본격화하기 전인 8일 0시 이후 10일 만에
처음으로 지역사회 감염 환자가 한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전체 신규 환자 가운데서도 해외 입국 확진자가 10명으로 지역사회 감염 사례 5명보다 3배 많았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5명 발생해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만1065명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총 73만7118건 검사가 완료돼 누적 확진율은 1.50%다.
17일 오전 0시 이후 자정까지 진단 검사 결과가 나온 7125명 중 15명은 양성, 7110명은 음성으로 판명됐다.
오전 0시를 기준으로 4월18일(18명)부터 20명 미만으로 줄었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5월6일 2명까지 감소했다.
하지만 그날 경기 용인시 66번째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이태원 클럽 등을 중심으로 확진자 수가 늘기 시작했다.
7일까지 한자릿수(4명)였던 일일 신규 환자 수는 8~9일 이틀간 10명대(12→18명),
10~11일 이틀간 30명대(34→35명)까지 늘어난 이후 12~15일 나흘간 20명대(27→26→29→27명)를 기록한 이후 16일 19명,
17일 13명에 이어 이날 15명으로 3일 연속 10명대로 내려갔다.
신규 확진자 15명 중 국내에서 발생한 지역사회 감염 사례는 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경기 2명, 충북 2명, 대구 1명 등이다.
서울에선 경기 용인시 66번째 환자 발생 이후 역학조사 과정에서 이태원 클럽 등을 방문한 사실이 확인돼
대규모 진단 검사를 본격화하기 전인 8일 오전 0시 이후 10일 만에 지역사회 감염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경기에선 이태원 클럽을 직접 방문한 1명과 클럽 방문 확진자의 접촉자 중 1명 등 2명 모두 클럽 집단 감염과 관련된 환자가 확인됐다.
대구에선 16일 확진 판정을 받은 70대 여성 확진자의 접촉자 가운데 60대 여성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구시에 따르면 무증상으로 현재 입원 치료 중이다.
나머지 10명은 해외 입국 확진자였으며 입국 검역에서 7명이 확인됐다.
입국 후 국내에서 발견된 사례는 서울과 경기, 충북에서 1명씩 총 3명이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40대가 5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30대가 4명이었으며 20대는 3명으로 집계됐다. 여기에 10~19세, 50대, 60대에서도 1명씩 확진자가 확인됐다.
연령별 누적 확진자는 20대가 3082명(27.85%)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50대 1968명(17.79%), 40대 1462명(13.21%), 60대 1365명(12.34%), 30대 1215명(10.98%),
70대 715명(6.46%), 10~19세 621명(5.61%), 80세 이상 490명(4.43%), 9세 이하 147명(1.33%) 등이다.
인구 10만명당 발생률(확진자 수)은 20대가 45.28명으로 가장 높았고
80세 이상 25.80명, 50대 22.71명, 60대 21.52명, 70대 19.82명, 40대 17.43명,
30대 17.25명, 10~19세 12.57명, 9세 이하 3.54명 순이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6871명 ▲경북 1368명 ▲서울 736명 ▲경기 724명 ▲검역 501명
▲부산 144명 ▲충남 144명 ▲인천 124명 ▲경남 121명 ▲충북 59명 ▲강원 55명 ▲세종 47명
▲울산 45명 ▲대전 44명 ▲광주 30명 ▲전북 20명 ▲전남 18명 ▲제주 14명 등이다
기존 확진자 가운데 16명이 추가로 완치 판정을 받아 총 9904명이 격리 해제됐다.
완치율은 89.5%다.
사망자는 1명 발생해 총 263명으로 치명률은 2.38%다.
이로써 현재 격리돼 치료를 받는 환자는 898명으로 전날보다 2명 감소했다.
격리 치료 중인 환자가 800명대로 줄어든 건 2월25일 오전 9시 통계 이후 83일 만에 처음이다.
정부는 치료 중인 환자가 1000명 이하일 경우 안정적으로 치료체계를 운영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치명률은 고령일수록 높아 80세 이상이 25.92%였으며 70대 10.91%, 60대 2.78%, 50대 0.76%, 40대 0.21%, 30대 0.16% 등이었다.
지금까지 의심 환자로 신고된 사람은 총 75만7653명이다.
하루 의심 환자는 5558명 늘었다. 확진 환자를 제외하고 1만6093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며 72만6053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국내 발생 현황은 3월3일부터 전날 0시부터 해당일 0시까지 전국에서 신고된 환자 수를 반영해 매일 오전 10시께 공개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imj@newsis.com, nowes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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