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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2020, 5,16일 , 추가확진 19(국내감염9)총 11,037, 퇴원30(9851), 사망 2(262)

L일순 2020. 5. 16. 12:00

코로나19, 2020, 5,16일 토요일,,한국 118일째, 우한발 136일


추가확진 19(국내감염9)총 11,037, 퇴원30(9851), 사망 2(262)

경기 4, 서울 5, 대구충북 각1, 검역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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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또 거짓말..이태원발 확진자 최소 154명

누적 확진자 서울 88명, 경기 26명, 인천 22명
확진자 '거짓말'에 접촉자 파악 혼선


이태원 클럽에서 퍼져 나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최소 154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에선 학원강사에 의한 감염자가 15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2차, 3차 감염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다행히 방역당국은 홍대 주점 관련 확진자가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확진자로부터 감염된 경로의 연결고리가

관악구의 한 노래방임을 확인했다.

다만, 확진자들의 거짓말이 이어지면서 방역당국이 대응하는데 애를 먹고 있다.

16일 질병관리본부와 서울시·인천시 등에 따르면 전날 저녁 기준으로 이태원 클럽 관련 전국 확진자 수는 최소 154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88명, 경기 26명, 인천 22명, 충북 9명, 부산 4명, 강원 1명, 충남 1명, 전북 1명, 경남 1명, 제주 1명이다.

이들 감염자는 이태원 클럽을 직접 방문한 2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서울과 경기, 인천에 주로 거주하는 특징을 보였다.

인천의 경우 학원강사인 인천시 102번 확진자에서 시작된 코로나19 전파가 끊이질 않고 있다.


지난 15일 하루동안 서울에서 확인된 이태원 관련 신규 확진자는 5명이다.


◇ 이태원 클럽 관련 최다 '서울'…하루새 5명 추가 확진


◇ 인천 학원강사에서 시작된 전파…10살 초등학생도 감염

◇ '이태원→노래방→홍대 주점'…전파 연결고리 찾아

◇ 거짓말 또 거짓말…"안 갔어요"·"집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