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2020, 5,10일 일요일,,한국 112일째, 우한발 130일
추가확진 34(해외유입8) 지역감염 26, 총10874,경기6, 셔울14, 인천3, 대구,충북 각2명 검역소 6,
퇴원 42(9610 , 사망 0 (256)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 총 54명 확인..오늘 11명 추가 확진
정은경 "이태원 클럽 코로나19 양성률, 신천지보다 높을수도
정은경 본부장 "4월말~5월6일 이태원 클럽 방문자, 외출자제·검사"
CNN "韓 코로나19 대처, 그대로 베껴도 좋은 수준"
CNN, 한국과 독일 코로나19 대처 모범국으로 소개
"韓, 투명한 소통과 국민적 신뢰가 비결"
미 뉴욕주, 코로나19 사태속 '괴질 사망' 어린이 3명으로 증가
뉴욕 주에서 3명의 어린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합병증으로 의심되는 혈관 팽창과 심장 이상으로 사망했다
한 병원에서 지난 7일 5살 소년의 사망에 대해 논의한 지 하루 뒤에 2명이 더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美 코로나 확진자 120만명 돌파.. 마스크 착용 일상이 되다,,,사망자7만4000여명으로 늘어
브라질 코로나19 사망자 1만명 넘어..의회·대법원, 애도 선포
확진 15만5천939명·사망 1만627명..상파울루 이어 리우도 사회적 격리 연장
WHO "러시아 코로나19 '뒤늦은 확산'..서유럽과 다른 단계",,
러시아에서 뒤늦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이 시작
러시아 6일 연속 신규 확진자 1만명 넘어
"아시아·북미·서유럽에서 교훈 얻을 것"
최근 6일 연속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명 이상이 발생하며 누적 확진자가 18만7000명을 넘어섰다.
영국에 이어 세계 5위 규모다.
이 속도라면 내주 영국, 이탈리아의 누적 확진자 수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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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 47명으로..서울부터 제주까지 산재
동선 안 겹친 확진자 1명 포함 시 이태원발 감염자 48명
서울·경기·인천·충북·부산·제주서 이태원 관련 확진자 발생
이태원 클럽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진자 수가 47명으로 늘어났다.
서울·경기·인천·충북·부산에 이어 제주에서도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태원발 감염이 전국으로 확산하는 모양새다.
더욱이 2차 감염자가 속출하고 이태원 클럽 방문자 중 상당수는 연락마저 닿지 않아 향후 감염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
10일 방역당국과 각 지자체 발표 결과 등을 종합하면,
이 시간 현재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는 서울 28명, 경기 11명, 인천 5명, 부산 1명, 충북 1명, 제주 1명이다.
여기에 초발환자로 의심되는 용인 66번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지 않았던 인천 101번 확진자를 포함하면
이태원발 확진자는 총 48명에 이른다.
방역당국은 전날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가 서울 13명, 경기 7명, 인천 5명, 충북 1명, 부산 1명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지자체별 집계에선 숫자가 더욱 늘었다.
서울시의 경우 전날 오후 2시 브리핑에서 이태원 클럽 관련 서울지역 확진자가 27명이라고 발표했다.
이후 강남구에서 19세 대학생이 추가로 확진되면서 서울시에만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는 총 28명으로 확인됐다.
경기도는 방역당국이 발표한 7명에 더해 남양주에 거주하는 20대 남성 1명,
고양시에 거주하는 20대 남성과 40대 남성이 각각 이태원 클럽에 다녀온 후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성남시의료원 간호사 확진자의 어머니가 형에 이어 추가로 감염되면서 경기도 확진자는 11명이 됐다.
인천시는 전날 오전 서울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부평구 환자(서울시 통계에 반영)를 제외하고 5명의 이태원 관련 확진자가 있었다고 발표했다. 여기에 미추홀구에 사는 30대 남성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다만 이중 인천 101번 확진자는 이태원 주점만 이용해 용인 66번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지 않는다.
이를 고려하면 이태원 클럽 관련 인천 확진자는 5명이고, 이태원 전지역으로 넓혀서 보면 이태원발 확진자는 6명에 이른다.
제주도에서도 3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5일 오전 0시30분부터 오전 6시까지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킹클럽에서 머물다 이튿날인 6일 오후 3시쯤 제주로 돌아왔다.
문제는 추가 확진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
각 광역자치단체들은 이태원 클럽 관련 접촉자들의 신고를 받고 있으며, 여전히 상당수 진단검사를 진행 중이다.
이날 0시 이후로도 추가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다. 더욱이 이태원 클럽 방문자 상당수는 연락이 닿지 않은 상태다.
아울러 2차 감염 역시 위험한 상황이다. 인천 부평 확진자의 누나가 감염된 것에 이어, 성남 간호사 확진자는 형과 어머니까지 확진됐다.
이태원 클럽 관련 경기 안양·양평 확진자의 경우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동성애자 사우나로 알려진 서울 신논현역 3번 출구 인근 '블랙수면방'도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지역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전날 오후 정례브리핑을 통해 "방역당국에서는
이번 사례 발생과 관련해 최대한 신속하고 광범위하게 검사·격리에 나서고 있다"며
"국민 여러분 중 혹시라도 확진자의 이동경로를 같이했거나 접촉했다면 자발적으로 격리 및 검사를 받고,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yhj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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