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그 뉴스

코로나19 2020, 4,1일 추가확진101, 총9887, 퇴원159(5567), 사망3(165)

L일순 2020. 4. 1. 11:30

코로나19 2020, 4,1일 수요일,,한국 72일째

추가확진101, 총9887, 경기23, 서울24, 대구20, 경북2, 검역7, 퇴원159(5567), 사망3(165)

전 세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환자 수가 80만 명을 넘어서고,

사망자는 4만명을 돌파했다.


독일 언론 "한국은 모범적 모델..배울 것 없다는 유럽의 오만 치명적"

★★루마니아어로도 번역..전세계 '코로나 족보' 된 韓 행동지침★★

외교부 "121개국서 한국산 진단키트 협조 요청"
정부, 코로나19 방역물품 해외 지원 TF 구성하고 논의
유엔회원국이 190여개라고 하면, 살 만한 나라들은 다 요청을 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대규모 검사·자가격리·휴대전화 위치 추적으로 공공생활 중단 없이 코로나19 확산 저지"
무증상자까지 대규모 검사를 시행하는 이른바 '한국식 모델'을 도입하는 나라가 늘고 있다.
불가리아 총리 "진단키트 꼭 필요"..문 대통령 "지원 적극 검토"
보리소프 불가리아 총리 요청으로 통화..코로나 대응방안 논의
외교부 "FDA사전승인 韓진단키트, 곧 美로 운송..상당히 시급"
3개의 국내 제품, 지난 27일 '사전 FDA' 승인 획득
'한국형 진단키트' 각광받자 해외서 업체 해킹 시도까지,,,韓 진단키트 몸값 치솟자 각종 해킹 위험 노출
수출입 대금 송금하는 무역 사기 사건도 발생,,,,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사기 주의 권고문' 발송
자국 정보기술 보호 조치 시급하단 목소리 나와,,,,국정원·산자부·개발 업체 등 모인 정보보호TF 추진

'228명 확진' 대실-제2미주, 최초 감염자 미스터리 풀렸다
외부 감염원 가능성에 방대본 "첫 확진자는 직원" 발표
남은 건 전파경로·감염원인..대구시·질본 역학조사 중

★政 "자국민 입국 막는 나라 지구상에 없다"···해외 입국금지 '불가' 재확인
4월1일부터 모든 입국자 14일 자가격리…시설 이용 시 비용 징수
4월1일 0시 입국자부터 적용…단기 체류자도 포함
- 중요 사업, 학술대회, 인도적 용무 단기체류자 예외
- 대사관 사전 승인 통해 격리 대신 진단검사 실시
- 격리시설 이용하면 내·외국인 모두 비용 본인 부담



"뉴욕 센트럴파크가 임시병원..냉동트럭에 시신 쌓아둬"
센트럴파크와 제이컵 K. 재비츠 컨벤션 센터에 텐트를 쳐서 임시 병원을 만들었다
시신을 보관할 수 있는 장소가 부족해 커다란 냉동트럭에 시신을 쌓아두고 있는 상황”
20만 명 숨질 수도"..美 곳곳 삼엄한 '통금령'
코로나19로 美 매장 63만곳 영업 중단..무급휴직 속출,,,온라인에 밀려 고전하던 백화점 등 위기 커져
美소매협회 "3달 동안 매출 4300억달러 증발",,,메이시스, 직원 12만5000명 대부분 무급 휴직
눈물과 통곡의 뉴욕..중산층 갇혀 사는데, 특권층은 피난행렬
맨해튼 부유층, 인근 소도시로 피신,,,인구 증가, 월세 4배 상승, 병원 부족
브루클린 등 중산층 상대적 박탈감,,,,일부 재벌 카리브해 피신 "모두 안전하길" 분노 유발

US오픈 열리는 테니스경기장도 350병상 임시병동으로 전환
뉴욕시장 "구급요원 500명 이상, 간호사 2천명 오고있다"
US오픈 열리는 테니스경기장도 350병상 임시병동으로 전환


인도네시아 코로나19 확진 1천528명..조코위, 국민보건 비상사태
사망자 136명으로 증가..발리도 비상사태 선포해 잇단 귀국 행렬
모든 외국인 입국·경유 금지 결정..죄수 약 3만명 가석방하기로
이란 코로나19 사망 2천898명..확진 4만4천606명, 3천111명
중남미 코로나19 확진 1만6천명..멕시코는 '보건 비상사태' 선포
확진자 1천명 넘어선 멕시코, 한 달간 비필수 활동 중단
국가별로는 브라질(4천630명), 칠레(2천449명), 에콰도르(1천966명), 멕시코(1천94명), 파나마(1천75명), 페루(950)

이스라엘 코로나19 감염 5천명 육박..야외서 2인이상 기도 금지,,,장례식 참석 인원은 20명으로 제한


남아공 코로나19 검사 대규모 실시..집마다 방문해 스크리닝
현장직원 1만명 전국 배치..모바일 기술로 확진자 접촉 추적
인도 코로나 확산 고삐 풀리나..확진자 '일일 최다' 227명 증가
근로자 귀향·종교집회 등 집단감염 촉발 우려..총확진자 1천251명
이탈리아·스페인 코로나19 정점 접근하나..긴장 속 신중한 기대
나란히 신규확진 감소세..정치권 "이동제한령 효과" 자평
WHO "유럽 안정세 올 것"..검사수 감소 따른 착시일 수도
이탈리아, 신중론에 무게싣고 내달중순까지 이동제한령 연장
스페인, 하루 최대 849명 사망..확진자 10만 육박,,,총사망자 8189명으로 이탈리아와 3400명
'사망 1만1천명' 비통한 이탈리아..전국서 일제히 조기 게양
로마를 비롯한 이탈리아 전국 지방자치단체는 이날 각 관청과 공공기관 건물에 조기를 게양하고 코로나19 희생자에 애도




~~~~~~~~~~~~~~~~~~~~~~~~~~~~~~~~~~~~~~~~~~~~~~~~~~~~~~~~~~~~~~

'코로나19' 확산 현황(오후 3,31일 9시 현재)



전 세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환자 수가 80만 명을 넘어서고,

망자는 4만명을 돌파했다.



신도 사진 300장 놓고 기도 중..독일은 이렇게 신앙 지킨




태국에서 돌아온 미얀마의 한 이주노동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때문에 고향 마을에 들어가지 못하고
나무 위에서 자가 격리 중이라고 일간 방콕포스트가 31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