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코로나19 밤새 594명 추가..총 2천931명·사망 16명,,2020,,2월 28일 토요일

이 세상을 관장하는 신께서는 누구한테나 감당할 만큼의 무게로 고난을 주는것이라 했는데,,

위험을 무릎쓰고 급류를 건너는 사람이 희망을 잃지 않고 버텨 내는 것은 머지 않아 가 닿을 둔덕이 보이기 때문일 것

잘 건너 가겠지,,

]코로나19 밤새 594명 추가..총 2천931명·사망 16명  완치27명

★신규 확진자 594명 중 536명은 대구·경북에서 발생★

대구 확진자 2천명 넘어, 밤새 476명 증가..경북 누적 469명

★[단독]한국 100만명당 확진자 57명..코로나19 진원지 중국보다 많아 ★

신천지 예배 참석한 과천경찰서 직원 확진, 경찰서 일부 폐쇄(종합)

대구 확진자 80% 경증..진통·해열제만 투약하는 수준(종합)

보건당국 "확진자 20%만 호흡기 증상, 의료적 치료 필요"

신천지 신도 유증상자 총 3000여명..주말에도 환자 쏟아진다

확진자 많다고요?.."가장 용감하게 싸우는 나라"

[그래픽]코로나19 신천지 관련 '840→1557명'

워싱턴타임즈 "한국 코로나 대응, 신천지와 보수단체에 발목잡혀

"한국 초반 대응 잘하다 31번 확진자로 인해 모든 게 산산조각 나"

코로나19 하루새 813명 추가..발생 40일만에 총 3천150명(종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게놈서열 최초 공개 중국 실험실 문 닫아

24만여명 신천지 신도 중 42명 중국 우한서 입국

신천지 전수조사 90% 진행..3381명이 "기침·발열 증상"

대구↔경기도 오간 확진자 속출

한국인 76개국서 입국 제한..어제보다 11곳 늘어(종합2보)

오전 594명·오후 219명 확진..격리해제 28명·사망 17명
2천명 진입 하루 만에 3천명 넘겨..대구·경북 총 2천724명
국내 첫 완치 후 재발 추정 사례 25번 환자 재격리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29일 하루 동안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1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오전에 594명, 오후에 219명의 코로나19 확진자를 추가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확진자는 총 3천150명으로 늘어났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지난 26일 1천명을 넘긴 데 이어 이틀 만인 28일 2천명대에 진입했고,

다시 하루 만에 3천명을 넘겼다. 지난달 20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지 40일 만이다.

29일 코로나19 확진자 지역별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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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천지 확진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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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한국 100만명당 확진자 57명..코로나19 진원지 중국보다 많아

(세종=뉴스1) 서영빈 기자,음상준 기자,이영성 기자 =

한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인구 100만명당 57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코로나19 진원지인 중국마저 추월한 수치다. 한국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29일 질병관리본부와 정부의 코로나19 마이크로페이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9시 기준 우리나라 코로나19 감염자 수는 전날보다 594명이 급증한 2931명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한국의 인구 100만명당 코로나19 감염자 수는 전날 오후 4시 45명에서 이날 오전 57명으로 급증했다.

100만명당 확진자 수가 중국을 웃돈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로나19에 집단감염된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들에 대한 집중검사가 이루어지면서,

 이 교회와 관련된 감염자가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무더기로 쏟아졌다.

 전국의 총 확진자 2931명 중 TK(대구·경북) 밖 감염자도 400명을 넘어섰다.

다만, 한국의 감염자 대부분은 TK 지역의 신천지 교인, 또는 이 교회 관련자들이 대부분이다.

오전 9시 정부 마이크로페이지 기준 100만명당 국가별 확진자 수는 중국이 55명, 싱가포르 16명, 이탈리아 15명, 일본 7명 순이다.

전날까지 1위를 지켜온 중국은 확진자가 계속 추가되고 있지만 증가세는 둔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100만명당 확진자 수는 오전9시 기준 26일 54명에서 27일 55명으로 늘어난 뒤 29일까지 이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