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

2014년 가을, 비오는 어느날 설악산 백담사 풍경~

L일순 2019. 10. 23. 10:00


 


ㅡ부처님께서 이땅에 오신 이유를, 개, 시, 오, 입, (開市惡入)이라고 한다

진리를 열게 하고, 보게 하고, 깨닫게 하고, 그 길에 듣게 하기 위해서이다

싯다르타는 이를 위해 맨발로 갠지스 강가를 걸으며 사십오 년 동안 설 하셨고

마침내 열반에 드실때는 아난다에게 말씀 하셨다


ㅡ아난다여 자기 자신을 등불로 삼고 또 누구도 아닌 너 자신을 너의 의지처로 삼아라

다른 곳에 의지 해서는 안된다

법을 너의 등불로 삼고, 법을 너의 의지처로 삼아라

그 밖에 어느 것도  너의 의지처거 아니다ㅡ


좋은 글이라 인용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