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이야기

순백의 옥매화~~분홍이도 ~~ 내가 가꾸는 꽃밭이야기

L일순 2019. 5. 23. 09:35



옥매화라고 이름 붙여진  겹으로 피는 이 품종이, 똑같으면서 색이 다른 두 종류

연분홍으로 피는 것 있고 하양으로 피는게 있다

연분홍은 오래전에 이웃으로 부터 나눔 받아서 키웠는데

내가 가지고 싶은 힌색은 쉽게 구해지지 않아서는

분홍색 곁가지 나오는 것을 떼어내 키워서

꽃기르는 이들 모임인 인터넷 카페에서 물물교환을 해서 얻어진 것,

두 사람과 교환해서 두 포기를 받았는데

하나는 살리지 못하고 이것 하나만 살았다


이녀석도 올해 꽃을 탐스러이 많이 피었다

같이 놓고 보니 분홍이는 꽃이 빨리지는데

흰색은 분홍이보다 화기가 두배는 길었다

이녀석도 부지런히 곁순을 내 주었으면 좋겠다

여러포기로 키우고 싶고 나누어 주고 싶은 이들도 많아서리,

월동 잘되고 해 마다 쑥~쑥 크고 꽃도 잘 피고 내가 귀히 여기는 것중에 하나다,,


장미조팝과 혼동 하는 분이 있는데

장미조팝보댜 옥매화 꽃이 더 크다






분류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장미목 > 장미과
원산지 아시아 (중국)
서식지 산지
크기 약 1.5m
학명Prunus glandulosa Thunb. for. glandulosa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관목으로 중국이 원산지다.

 4~5월 경에 연홍색 꽃이 피고, 6~8월에 둥글고 털이 없는 열매가 열린다. 중국에서는 흔히 약으로 쓰려고 재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