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5일 제 18호 태풍 차바가 남쪽 해안도시를 통과해 가면서 엄청난 양의 비와,
바람으,로 인한 피도로
큰 피해가 났다고 한다
바다에 인접한 해안도시는 파도로 바닷물이 넘쳐 들어와
몇년전 다른나라에 있었던 지진으로 인한 피해 상황을 보는듯한 일이 우리 남쪽 도시에서 에서 일어났다
부산 울산 경주 등에서,,,
큰 물로 놀라고
인몀피해도 났고
재산상의 피해도 많은 것 같습니다
가재 도구며 시장 상인들 물건이며 농사 하시는 분들 농작물이나 시설 등
몽땅 뻘과 흙탕물 속에 있으니
복구하느라고 또 얼마나 고생을 하실까요,,,
올해는 여름에 큰 장마나 태풍이 없어서 다행이다 했었는데
이제 곧 추어질 시기에 태풍이 왔네요
자연의 힘이 정말로 무섭지요
그 힘이 어마 어마 하네요
밧줄에 매달려 올라오느라고 팔이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구조 하시는 분들도 생명의 안전장치도 없이
위험한 일을 하고 계시구요
이런 큰 재난이 있을때마다
재난 안전처?를 비롯한 정부 관계자들은
노란 점퍼 차려입고 주르륵 모여 않아 공론이나 하는 사진이나 찍고 있는 것은
10년전이나 20년전이나 늘 변함이 없고
현장에 있는 저런 분들은 목숨을 내 놓고 위험한 일을 하시고,,
달리는 시내 버스 안에도 승객이 오르고 내리느라 문이 열리니 도로에 찻던 물이 밀려들어 오네요
주택가 도로인데 어른키 만큼이나 물이 들어 왔네요
흙탕물에 파손되거나 침수된 차량이 5천대를 넘어 6천대에 가깝다 하는데
보험이라던가 피해보상이 어렵다고 하네요
요즘시대에는 자동차가 사치품이 아니라 생활 수단인데
피해보상 규정이 바뀌어야 할 것 같습니다.
밀려 들어오는 바닷물과 함께 물고기도 들어 왔네요
저들도 큰물로 인해 생명을 잃게 되었네요
물에 떠내려 가던 고양이가 시민이 내민 기다란 막대기를 보고 잽싸게 매달려 꼭 붙들고 있네요
말도 못 알아 듣는 짐승인데 저걸 잡으면 살수 있다고 여겼으니 영리한 고양이 네요
복구 하느리 민관이 힘을 합쳐 열심히 하시는데
집안 구석 구석 흙탕이 쌓였을테니 씻어 내는 일이 쉬운일이 아닐테고
가재 도구도 다 버려야 하고,,'
물에 잠겼던 건물들은 안전 할까요
힘들고 고생 엄청 하시는데
집이 몽땅 젖었으니 마를때 까지는 저곳에서 생활하시기 어려울텐데
도시 전체가 다 피해가 났으니
저 분들은 먹고 입고 씻고 자고 하는 기본적인 생활을 어디에서 해결 하시는지,,,,
보면서도 마음이 아픕니다
생활터전이 저리 다 망가 졋는데
어디에서 보상이라도 받게 되는지,,,
도와주시는 분들이 열심이 꼼꼼이 치워 주신다해도
저 분들이 가시고 집이 마르고 하면서 저곳에 사시는 분들이 하실일이 또 얼마나 많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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