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속 이야기

늙어서 잘 살기,,,,교육이 필요하다

L일순 2016. 3. 15. 10:00



늙어서 잘 살기 위해

늙은이 들에게도 교육이 필요할 것 같다

여성 가족부 같은데서 주관하고

전국의 마을회관이나 경노당을 돌아 다니며 교육해 주면  효과적일 것 같은데,,


늙어 가면서 자식한테 전 재산을 내 주고
자식과 실림을 합치거나 그런 후에 후회하지 않는 사람이 별로 없던데
그런 걸 보고 듣고 하면서도 이런 노인들이 계속 생긴다


오죽하면 부양의무를 지키라고 자식상대로 소송도 할까


사람이란 누구던지 각자 따로 살던 사람이 한집에 살게 되면
시집이 아니라 친부모 친 형제도 서로간에 불편한 것은 당연하다


중간에 합쳐서 살다가 서로 안맞아 따로 살게되면 서로간에 상처이니
부모는 눈 감을 때까지 재산을 절대로 자식들에게 다 털어주지 말것이며

몸둥이 움직일 수 있는한 자식과 같이 살기를 바라지 않는게 좋을 것 같다



지금 70세 이상된 노인들은

 대가족 속에서 성장 과정을 보냈고

어른은 당연히 공경하고 받들어야 하는 걸로 보고 배웠기에

자신들도  나이 먹어 당연히 자식에게 존중 받을 것만 생각 했지

변화하는 시대에

아들 딸 며느리 사위 손자 손녀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도 모른채

옛날 방식만 고집 하다가는

자식들에게도 손자 손녀들에게도

환영 받지 못하는 늙은이가 되어 귀찮은 존재가 될 수도 있겠다 싶다


옛날 그들이 살았던 젊은 시절과는 하늘과 땅 만큼이나 시대도 변하고 사람도 변했으니

노인들에게도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 할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늙은이 지침

남이 나를 보살펴 주기를 기대하지 말자.
남이 무엇인가 해 줄 것 을 기대하지 말자.

이렇게 살려면 몸이 건강 해야 하니

스스로 몸을 움직여 건강 관리도 부지런히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