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속 이야기

왕 싸가지 현대 택배,,,,cj대한통운 택배의 서비스좀 배워라

L일순 2016. 1. 6. 09:00



이 글 올리고 현대택배 홈피에도 글올리고 했더니
어제(1월 9일) 현대택배 거래후 처음으로 경비실에 물건 맡겼다는 스티커가 현관문에 붙여져 있네요
고객센터랑 전화통화를 해서

고객에게 통지도 없이 경비실에 맏겼다가 분실되면 배상 책임이 누구에게 있느냐고 확인해 보고 싶은데
도대체 통화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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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을 구입한 곳에서 발송했다는 문자 메세지를 2015 12월 30일 받았는데

31일엔 도착 하겠거니 했더니 깜깜

물량이 많아 지연되나 하고 연휴를 기다려

1월 4일엔 오겟지 하고 기다려 봐도 또 감감,

오늘(1월 5일)

 주문한 곳과 택배회사 홈피에 들어가 조회해 보니

31일자로 배송 완료로 되어 있다

다른 전화는 다 불통, 지연이라 택배기사에게 전화하니

경비실에 맡겼는데 왜 안찾아 갔느냐 한다


왜,,?

경비실에 있는지 알아야 찾아 올 것 아니냐고,,,!


택배 기다리느라고 외출도 안하고 기다렸었는데

집에 와서 문 두드려 보니 빈집이라 경비실에 맡겼다나

분명히 왔었다고 박박 우긴다


택배 물량이 많아 그리 되었다고 죄송하다고 한마디 했으면

나도 그냥 이해해 주었을텐데


경비실에 맡겼으면 그랬다고 연락을 해 주어야 찾아올게 아니냐 했더니

연락해 주는 것은 경비원의 몫이라나

하,,참,,

뭐 이런 개 싸가지 직업정신으로 일하는 곳이 있는지

그래 놓고 회사 홈피에는 떡하니 배달 완료라고 올려놓고 있으니,,

이런 것이 이번 뿐이 아니다

예전에도 이렇게 늦어지고 내가 나서서 찾아보니

나는 받지 못했는데 홈피에는 배달완료라고 되어 있었고

택배회사에 항의하니 잘못되었다는 직원의 사과를 받은 적 있었는데

아직도  여전히 이런 짓거리다


경비실엔 10여만원 상당의 내 물건 두 개가

며칠을 묵어 있었다


cj대한통운 택배는

택배 배달 되는 날 3건의 문자 메세지가 온다

아침 일찍, 몇시 쯤 배달 될것이라고 문자 오고

아파트 단지에 와서는 집에 있느냐고 문자 오고

배달된 후에는

상품을 고객에게 배달 완료 했는데 고객이 분명히 상품을 받았느냐고

받지 못했으면 연락 하라고

확인 문자까지 온다

마지막 것은 아마도 회사에서 오는 듯 한데

cj택배 기사들이라고 바쁘지 않고 한가히 시간이 널널해서 이런 식으로 고객관리를 하겠는가

고객에게 믿음을 주는

이런 것을 좀 현대택배도 배워야 할 것인데

그게 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