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사진

감이 익어간다,,,

L일순 2015. 9. 1. 11:34



아파트 2층인 울집 앞 감나무 두 그루

해마다 풍성히 감이 열린다

계절을 어찌 아는지 요즘 하루가 다르게 색이 달라진다

단감인데 속이 꺼뭇한 흑감이라나,

미끌거리고 맛은 없어  우리동 사람들은 아무도 따먹지 않는데

베란다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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