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2층인 울집 앞 감나무 두 그루
해마다 풍성히 감이 열린다
계절을 어찌 아는지 요즘 하루가 다르게 색이 달라진다
단감인데 속이 꺼뭇한 흑감이라나,
미끌거리고 맛은 없어 우리동 사람들은 아무도 따먹지 않는데
베란다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참 좋다~
'풍경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 내린 날~ 겨울 감나무 ~ (0) | 2015.12.04 |
---|---|
아름다운 홍학,,서울대공원에서,, (0) | 2015.11.19 |
올림픽공원 장미축제,,2 (0) | 2015.06.03 |
운현궁의 봄 모란,,(목단) (0) | 2015.05.01 |
낙선재 모란꽃(목단),,,2 (0) | 2015.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