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는다고 자기편에게 일러바치는 대통령
" 저 애가 내 말을 안들으니 할부지들이 혼내줘~잉~,
그 말을 들은 할부지들 즉각 행동에 나섰다
" 어느놈이 감히 우리 공주를 건드리느냐~
고연 놈,,다시는 공주곁에 얼씬도 하지마라~!"
유치원 아이들 세계에서나 있을법한 일이
대한민국 대통령께서 사시는 동네에서 벌어진 일이라나,,,그야말로 깔~ 깔~ 깔 ~이다
국민들이 국회의원을 뽑을때 대통령이나 당대표에게 충성할 사람을 뽑는 것은 아닌데
대통령 께서는 국민을 위해 일하라고 뽑아 놓은 일꾼들을 데리고 뭘 하시는 것인지,,
박근혜 대통령이 한 발언으로 본다면
국회나, 국회의원이나 정부를 국민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닌 대통령 자신을 위해 있는,
자신의 사유물로 생각하고 있거나 대통령의 고용인쯤으로 여기고 있는 것 같다
나는 배운 것 없는 무식한 늙은이지만
민주주의 국가라는 대한민국에서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선거에서 누구를 떨어뜨려라 하는 말은 처음 들어본다
대한민국 국민들을 그 정도 수준으로밖에 안보고 대통령 한다고 나선 것인지,,??
저 윗쪽 어느동네 서른도 안 된 새파랗게 젊은 것이 다스리는 나라에서는
대장이 참석한 회의에서 졸았다고
산업시찰 현장에서 대장의 말을 안듣고 자신의 의견을 제시했다고
공개처형인지 총살인지 시켰다는데
공주님이 사시는 동네에서도 그런 걸 닮고 싶으셨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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