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몇 어린이집 아동학대로 온나라가 며칠째 떠들썩하다
할머니가 되었던 엄마가 되었던 아기들 없는집이 없으니
온국민이 모두 다 남의일이 아니라고 생각되는 일
내 손자 손녀가 어린이집을 다닐때
아이가 오면 이것 저것 말을 시켜 어린이 집 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하게 했다
"오늘은 뭐 하고 놀았어?"
"오늘은 뭘 배웠어?"
"오늘은 무엇을 먹었어?"
"아침에 가서 선생님과 친구들 만나고 그 다음엔 어떻게 했어?"
등 등 ,,자연스러운 질문으로 이야기를 하게 했고
이런 질문에도 별 이야기 하는게 없으면 역할놀이를 했다
아이와 소꼽장난 하면서 하는 역할놀이에
아이에게 선생님을 시키는 것
"내가 아기 할께 네가 선생 님 하면 좋겠어" 하며는
아이는 좋아라 하며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선생님이 했던 행동을 그대로 한다
어린 아이에게 직접적으로 선생님한테 폭행당하거나 하지 않았느냐고 물으면
대부분의 아이들은 이야기 하지 않는다
자연스런 질문이나 놀이로 상황을 재현하게 해보는 방법은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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