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피말로우 라는 이름을 가진 이녀석은 외래종이라 자세히 알지 못하지만 예쁜 꽃을 아주 많이 피워준다
곁가지를 많이 내어 가지끝에 꽃이 피는데 가지가 직맆이 아니고 덩굴처럼 뻗어나가서는 자리를 엄첨 많이 차지한다
내년에는 순을 자꾸 쳐 주어 동그랗게 모양을 잡아보면 어떨까 시도해 봐야지,
추위도 잘 견디고 장마도 잘 견디고 하는데 씨앗을 받아보진 못했다
꽃 진 봉우리를 만져보면 모두 쭉정이 같이 아무것도 만져지지 않는다
그래도 씨앗 떨어져 자연발아 한 어린 것이 있으니 씨앗이 있기는 한가보다,,
춥고 눈도 자주오고 집안에서 꼼짝도 못하고 있으니 여름 가을에 찍어 두었던 꽃사진이나 올리면서 지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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