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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중에 폐암환자가 있어서
항암효과보다는 체력보강 , 면역력 증진을 염두에 두고 고심하다가 선택한게 정관장 홍상 농축액
암 확진이후에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두가지의 병원치료이외에는
어떠한 항암약재도 먹지 않고 음식으로 먹을 수 있는 것만 영양소 균형있게 먹으려고 애썻는데
유일하게 먹은 약이라면 정관장 홍삼 농축액이다
이것은 가격이 좀 비싸서 나는 못먹고 환자만 먹게 했었는데
울집 환자는 느끼는게 둔한지 가끔 효과를 물어보면 늘 하는 대답이,,,글쎄,,,
발병 1년쯤 후인 지난 설날에 엄마도 먹고 아빠도 같이 먹으라고 자식들이 홍삼정환을 한 박스 여러병 사 들고 왔다
나도 사실 70 나이에 병원스케쥴 음식선택 등등 환자 관리를 자식들 도움없이 혼자 하다보니
체력이 딸리기는 해서 애들이 엄마도 보약을 먹으라고 성화를 하기는 했었는데
발병후에 바로 한약 한재 먹고는 그냥 저냥 지내고 있던 참,,
나는 체질이 열체질이라 인삼제품을 안 먹었었는데
애들이 이래 잔득 사 왔으니
가격도 헐한 것도 아닌데
또 그냥 삼으로 먹는 것이 아니고 홍삼 제품이라 열체질에도 괜찮다 하기도 하고
먹다가 부작용 생기면 안먹으면 되겠지 하고 먹기 시작했다
작은 알갱이인데 하루 세끼 식사후에 다섯알 씩
열체질이고 열나는 제품이라 한여름 한참 더울때 한 두달 쉬고는 지금까지 계속 먹고 있는데
아직 이렇다할 부작용은 없다
별 효과를 기대한 것은 아니고 사 들고온 자식들의 대한 예의상 먹었는데
그런데 피로감이 훨신 줄어 들었다
환자가 혼자 산에도 안가려 들어서 꼭 내가 앞장서서 데리고 다니는데 산에 가면 환자보다 내가 더 비실 거렸다
내가 나이 먹었어도 원래 걸음을 참 잘 걸어서 웬만한 거리는 걸어다니고는 했었는데
몇년전에 척추골절이후에 등이 서서히 굽어지고 쉬피로하고 걸음이 잘 안걸리고 해서는
산에 조금만 올라도 다리에 힘이 빠지고 숨이 차고 했었는데
올해 여름부터 그런게 없어지고 산에 올라도 씽씽하게 잘 걸어지더라구,,,
여름에 자식들이 생복분자랑 복분자 농축액 을 사왔는데
생과는 환자 갈아주고 농축액은 설탕으로 한 것이라고 해서
내가 오미자 발효액과 섞어서 여름동안 먹었는데
그덕인지 홍삼정환 효과인지
여름내 가으내 몸이 한결 가벼워졌다
추석에 또 사와서 부작용 없으니 지금까지 먹고 있는데
아래 글은 성분에 표시된 진세노사이드라는게 궁금해서 검색해본 자료이다
요즘 블로그에 상표선전 돈받고 한다는데
이 글은 그런 것은 아니고 내가 먹고 있는 것이니 오해 없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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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노사이드 성분에 대해 검색 하다가 퍼온 글
우선 잠깐 비교한 것을 말씀 드려보자면.....
1.홍삼농축액 100% (진세노사이드 Rg1+Rb1 4mg/g)-원료삼 배합비율:홍삼근70% 홍미삼30%
2.홍삼농축액 12% (진세노사이드 Rg1+Rb1 6mg/g)-원료삼 배합비율:홍삼근70% 홍미삼30%
3.홍삼농축액 100% (고형분60% 진세노사이드 Rg1+Rb1+Rg3 6mg/g)
-원료삼 배합비율:홍삼근70% 홍미삼30%
이 세가지를 비교해 보자면 이 중에서는 어느 것이 조금 더 나은 제품 인가요?
식약청에서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한 홍삼제품에는 홍삼의 기능성을 대표하는 홍삼의 지표성분인
'진세노사이드 Rg1+Rb1함량 (mg/g)'을 제품에 표시토록 하여 소비자가 홍삼제품을 선택시
품질의 기준이 되게 하였습니다.
2012년 11월엔 이 기준을 진세노사이드 Rg1+Rb1+Rg3함량 (mg/g) 으로 바뀌어 앞으로 출시되는
제품은 이 세가지의 함량이 품질 기준이 됩니다.
홍삼은 개별사포닌인 진세노사이드의 종류가 약 37종류가 됩니다만 식약청에서 정한 홍삼의
Rg1+Rb1함량 (mg/g)이 다른 성분의 지표가 됨을 확인하여 이 두 진세노사이드를 지표성분으로
정하여 품질의 기준이 되게 한 것 입니다.
하지만 이 지표는 원형 홍삼을 그대로 사용한 원료삼 배합비율인 홍삼근 70%, 홍미삼 30% 을 기준으로 하며 다
른 제품의 품질을 비교 할 때에도 같은 배합 비율인지 확인 되어야 합니다.
왜냐면 진세노사이드의 종류별 분포도가 홍삼근엔 Rg1, 홍미삼엔 Rb1의 함량이 많이 분포되어있고
가격이 싼 홍미삼만을 100% 로 하여 농축액을 만든다면 값싸게 진세노사이드 Rg1+Rb1함량 (mg/g)을 훨씬 높게 만들 수 있기 때문 입니다.
홍삼근(홍삼몸통부분) 70%, 홍미삼(홍삼뿌리부분) 30%인 원형 홍삼 그대로를 가공하여 만든 홍삼농축액이
홍삼에 들어 있는 홍삼성분을 가장 골고루 많이 복용할 수 있는 젤 좋은 배합비율 일 것 입니다.
본론으로..
위 세가지 제품의 품질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원료삼 배합비율은 홍삼근 70%, 홍미삼 30% 로 같습니다.
(홍삼농축액의 가장 보편적인 용량인 240g으로 모두 가정하여)
1.홍삼농축액 100% (진세노사이드 Rg1+Rb1 4mg/g)-원료삼 배합비율:홍삼근70% 홍미삼30%
한병 용량이 240g, 농축액 100%, 진세노사이드 Rg1+Rb1 4mg/g 한병 전체의 함량은?
240g x 100% x 진세노사이드 Rg1+Rb1 4mg/g = 960mg/병
2.홍삼농축액 12% (진세노사이드 Rg1+Rb1 6mg/g)-원료삼 배합비율:홍삼근70% 홍미삼30%
한병 용량이 240g, 농축액 12%, 진세노사이드 Rg1+Rb1 6mg/g 한병 전체의 함량은?
240g x 12%(0.12) x 진세노사이드 Rg1+Rb1 6mg/g = 172.8mg/병
3.홍삼농축액 100% (고형분60% 진세노사이드 Rg1+Rb1+Rg3 6mg/g)
-원료삼 배합비율:홍삼근70% 홍미삼30%
한병 용량이 240g, 농축액 100%, 진세노사이드 Rg1+Rb1+Rg3 6mg/g 한병 전체의 함량은?
240g x 100% x 진세노사이드 Rg1+Rb1+Rg3 6mg/g = 1,440mg/병
위에서 보시면 1, 2 번은 품질 표시기준이 같은 진세노사이드 Rg1+Rb1 이므로 같은 가격이라면라
2번 보다 1번 제품의 품질이 5배 이상 더 좋음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3번 제품은 품질 표시기준이 작년 11월에 바뀐 기준을 적용하여 진세노사이드 Rg1+Rb1+Rg3
로써 1번과는 품질 비교를 하기가 곤란 합니다.
1번 제품에도 Rg3 성분이 들어 있으나 함량 표기가 되어 있지 않아 알 수 가 없습니다.
1번이 좋을 수 도, 3번이 좋을 수 도 있겠죠? ㅎ
위에 고형분 함량이라고 있는 데 고형분이란 홍삼제품에 수분을 증발시키고 나은 고체성분의 함량이며
이는 제조 브랜드 마다 홍삼을 만드는 방법이 각기 다르므로 고형분 함량으로 품질이 좋고 나쁨을 확인 할
수는 없습니다.
물론 같은 브랜드에서 똑같은 홍삼으로 똑같은 제조방법을 사용하여 홍삼제품을 만든다면
고형분 함량이 많은 제품이 홍삼을 더 많이 넣어서 만든 제품이던지, 농축을 더 오래한 제품 이겠죠?
흑*삼은 인삼산업법에 나오는 인삼의 가공분류에서 홍삼이 아닌 흑삼의 분류에 속하며
흑삼을 만드는 가공 방법을 기존과 달리하여 이름지은 상표명 입니다.
흑*삼 제품은 식약청에서 품질관리하는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지자체의 일반식품 제조허가로 제품이
생산되는 홍삼음료 입니다. 홍삼성분 함량 또한 건강기능식품의 성분함량 시험법인 정량시험법을 사용하지 않아
정확한 함량을 알 수 가 없기 때문에 품질을 비교 확인 할 수 없습니다.
브랜드별 홍삼제품 비교 로 검색하시면
유명브랜드 및 국내 대부분 홍삼제품의 품질과 가격비교가 되어 있는 곳이 있으며
홍삼제품의 품질을 확인하는 방법도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니 확인 해 보시기 바랍니다.
2013.02.01 16:29 신고
풀무원에서 만든 아이보감을 추천합니다
주재료는 흔한 홍삼제품이 아닌 귀한 산삼제품입니다(천종삼/120년근)
풀무원 아이보감 내 모든 한방원료는 100% 국산입니다(산삼배양근,오가피,녹용,황피,맥문동,백복신,오미자,석창포)
제품의 맛과 보존을 좋게 하기위해 방부제,인공향,인공색소등 화학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풀무원의 무첨가원칙에 의해 만들었습니다)
아이보감은 건조녹용이 아닌 생녹용으로 만들었습니다(생녹용은 국산이라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음식을 가려먹어야 하는 불편함이 전혀 없습니다
풀무원 아이보감은 유기농 포도즙으로 맛을 내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맛입니다
제 카페에 오시면 자세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문의주세요
홍삼농축액만 따지면 홍삼농축액 100%끼리 구분이 되고 진세노사이드 Rg1+Rb1은 높은게 낫죠.
가격도 비교해봐야겠지만 1, 3번중에 고르시면 될듯하고 아이들은 하루에 1g정도만 먹이는게 좋아요.
어차피 홍삼을 먹으면 몸에 사포닌이 흡수가 되야 하는데 발효홍삼을 먹어야 체질 상관없이 사포닌 흡수가 많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발효홍삼이 좋다고들 하는데 발효홍삼은 메타레드진이 유명하고
흑설삼도 발효홍삼 비슷하게 판매하지만 건강기능식품도 아니라서 식약청에서 인정했다고 보기는 좀 그런것 같아요.
보통 홍삼농축액 100%는 합성첨가물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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