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렇지만 요 며칠사이 기사를 읽기도 힘든 참혹한 사건 보도가 많다.
세살박이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아기가 어른들의 잘못된 행동과 생각으로 무참히 목숨을 잃고
만삭의 주부가 집에서 숨이 끊긴채 발견되고
뱃속에서 다 자랐을 아기도 구해지지도 못하고,,
친 아버지가 자신의 딸에게 몹쓸 짓을 하고
한 마을에 사는 이웃 아저씨 여럿으로 부터 몹쓸짓을 당하는 어린 여학생도 있고
자식이 부모를 때려 죽이고 부모가 자식을 때려 죽이고
청소년들이 집단으로 몰려 다니며 사람에게 짐승에게 끔직한 폭행을 저지르고도 그걸 재미삼아 한다하고
도대체 왜 사람들이 짐승들도 안 하는 끔직한 짓을 이렇게 많이 저지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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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살아 있으면서 저지른 일에 따라서 死後에 천당을 가느니 지옥을 가느니 하지만
요즘 나는 내가 사는 이곳이 지옥인것만 같다
내가 지금 生 이전에 전생이란것이 있고 죽은 다음에 가는 또 다른 세계가 있다 하지만
지나간 일도 앞으로 있을 일도, 지금 내가 인지 할 수 없는 일이니 있는지 없는지 모를 일인 것이고
그러고 보니 전생과 후생, 천당 지옥, 그 중에 지금 내가 머물고 느끼고 하는 이 현실이,이곳이
혹여 지옥이 아닐까 생각 되기도 한다
하도 끔직한 일이 자주 일어나니 지옥이 있다면 이런 것일것 같다
내가 너무 부정적인 측면만 들추어 내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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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에는 외국의 어느곳에서 이미 태어나 있는 어린이의 질병을 치료 하고자
유전자가 같은 형제를 태어나게 만들었다고 한다.
인간 생명에 관한 연구, 수명에 관한 연구, 이런 것을 많이 하고있는 것으로 아는데
사람의 성품을 결정하는 유전자의 관한 연구도 진행되었으면 좋겠다
그것이 가능한 일인지 모르지만,,,
세상이 너무 잔인하고 사람의 성품이 그악스러워 지니
이런 포악성이 무엇때문에 그렇게 되는지 연구를 해 봄직한 일이 아닌가,,
인간의 질병치료에 관한 연구도 중요하고 수명연장에 대한 갈망도 많지만
수명연장보다 중요한 것이 질 높은 삶의 추구이고
행복한 삶을 누릴려면 우선 마음이 평화로워야 할것이고
나뿐만이 아니고 다른이도 만족하고 평화로워야 나도 편안할 것이니
살아가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물질보다 중요한 것이 올바른 마음을 가진 이웃일 것이고
그럴려면 사람의 성품이 어떻게 해서 만들어 지는지 그에 대한 연구도 시급한 것이 아닐까?
이런 것은 신의 영역이라 사람이 어찌 해 볼 수 없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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