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세상을 만만하게 본 댓가,,

MC몽은 11일 열린 1심 판결에서 병역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정당한 이유 없이 입영을 연기한 점에 대해선 유죄가 인정됐다.

 이를 근거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120시간 명령을 선고했다.

이에 검찰은 선고 공판 하루 만인 12일 항소의 뜻을 밝혔다.

MC몽 측도 15일 항소장을 제출해, 양측은 다시 치열한 법정 공방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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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MC몽은 세상을 얕잡아 보고 까불다가 제 발등 제가 찍은 것이다

그걸로 세상의 지탄을 받고 있는데도 아직도 뭐가 잘못인지 제대로 파악을 못하고 항소까지 하겠단다.

 

의문,,1,,,어금니를 몽땅 뽑아버리고 인공치아를 심지 않고 오랬동안 지냈으며

의문,,2,,,인터넷에 그런것에 대한 병역 면제 여부를 문의한 일이 있으며

의문,,3,,,입영연기를 계속하다가 어금니를 다 뽑고 나서 바로 재검 신청을 한 것

 

객관적으로 보기에 고의 발치 혐의가 충분 하지만 검찰에선  확실한 증거를 찾아내지 못햇고

유능한 변호사는 그런 검찰을 이겨 버렸지,,,,,

 

MC몽, 그는 어느 날 노래 한 곡이 히트하여 그것으로 자신의 부모가 지고 있던 많은 빛을 청산하고

집까지 마련 했다 한다.

그 때 부터 그는 세상이 만만해 보였을 것이다

가난해서 대학도 못 나오고 고등학교 까지 다니면서도 공부도 썩 잘 하지 않았던 학생이었는데

그래서 늘 주인공이 아닌  변두리 인생이었는데

노래 한 곡으로 세상이 자신을 대하는 시선이 확 달라지고

자신의 신분이 달라지고,

그런 것을 보면서

세상을  만만하게 보고 살아 가는 것을 쉽게 생각 했겠지,,,

 

그런데 지금 그가 하는 행동을 보면 세상을 쉽게 생각한 것은 과거형이 아니고 현재 진행형이다.

이걸 빨리 깨닫고 겸손한 자세로 돌아 가는게 문제를 쉽게 해결하는 길인 것을

그와, 그의 주변 사람들, 가족들은 모르는 것 같아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