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젊은 여성 연예인에 대한 기사가
뉴스 시간 마다 첫번째를 장식하며 매일 오르내리고 있다
단순 우울증으로 보도 되었던 처음과 달리
날마다 쏟아지는 내용은 상상을 초월하기도 하고
그 동안 떠돌던 연예인에 대한 추측성 소문들이 사실이었나 하게 되기도 하고,,
그런데 이해 안되는게 있다
연예계에는 탈랜트협회 연기자협회 뭐 그런게 있는걸로 아는데
신인 여배우가 그런 이해 하지 못할 엄청난 일을 당하고
혼자 감당 하기 어려워 목숨을 버리는 일이 일어났는데도
어째서 연기자의 권익을 보호 하기 위해서 존재 한다는 그런 단체 에서는
일체의 언급이 없는것인지,,
흔히 우리는 초록은 동색이라고 한다
같은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 끼리는 서로 한편이 되고 서로 돕고
그러는게 인지 상정인데 신인 연기자가 성상납이라는 아름답지 못한 일에
연루된 것은 전체 연기자에게 이익이 되는 일이 아닌데
원로 연기자들과 협회 관계자들은 언제까지 강건너 불로 구경만 할것인지,,
왜 침묵만 하고 있는 것인지,,,???
'세상 속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나이 답지 못한 처신 (0) | 2009.05.02 |
---|---|
그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 (0) | 2009.04.30 |
북한이 바라는 대로 장단 맞춰 주는 우리나라 (0) | 2009.04.06 |
민주주의 역사가 짧기는 하지만,, (0) | 2009.04.04 |
화염속에서 `한식구' 지킨 의리의 견공,,,펌,,, (0) | 2009.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