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보는 세상

바늘꽃과의 다년초인 낮달맞이꽃은 꽃이 밤에 피기 때문에 월견초라 부르는 달맞이꽃과는 달리, 꽃이 낮에 피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으로 원예종이다. 분홍낮달맞이꽃은 우리나라에 원예용으로 들어와 화훼류로 판매를 하고 있다. 달맞이꽃은 두해살이풀로 씨앗으로 번식하고 씨앗을 채취하여 만든 ..

요렇게 이쁜 꽃이 일주일도 못가고 다 떨어져 버려서 아쉬워요

꽃을 얼마나 좋아 하는지 무인도에 떨어져도 꽃과 읽을거리만 있으면 혼자도 외롭지않게 살수 있을것 같다, 자연에 있는 모든 것 산, 들 , 강,시냇물, 도랑물,나무, 풀, 겨울 참나무잎새를 흔드는 바람소리 모두 다 가슴 설레이게 아름답고 좋다 그중에서 꽃은 자연이 표현해 내는 가장 아름다운 몸짓 ..

꽃을 좋아 하고 자연을 좋아해서 사진에 담아 저장해 두고 보는 걸 좋아 하지만 아직 사진은 잘 찍을줄 모른다는,,,,,,, 사진 잘 찍는 분들 따라 가는 것은 아득한 일이니 나만의 표현방식으로 내가 보기 좋은 사진으로 만들면 되지 뭐~~ㅎ 어릴 때 외가 뒤곁에 이 꽃나무가 있었지,,, 할머니..

좋은 사진기도 없지만 사진 찍는 것은 아직 멀었다 신나서 찍어 가지고 와 보면 늘 실망~~ 사진 찍는 것도 배워야 할 것인지~~~ 현충원에서 만난 이쁜 아가 들 블로그에 들어와서 사진 보라고 가르쳐 주었는데 새,블 숙제 하기도 바삐서 이제서야 올렸네~ 아기 엄마가 잊지 않고 찾아 오셨었는지,,그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