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그 뉴스 349

코로나19,,처음 아이들 봤을 때 눈물 나"..초등학교도 모두 '등교'

칸막이 앞에 두고 수업 받는 학생들' 중1·초5~6 등교하면서 '99일' 만에 등교수업 완료 "친구들 만나 기대돼" "등교로 학교가 살아나" 코로나19가 끝나고 빨리 원래대로 학교생활 했으면 좋겠어요." 99일 만에 학교를 찾은 초등학생들은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날 생각에 가방에 가득한 책만큼 부푼 기대감을 드러냈다. 8일 오전 서울 노원구 용원초등학교에서는 이른 시각부터 교사들과 방역활동인력이 나와 올해 처음 등교하는 5학년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했다. 용원초는 월요일에는 1·5학년, 화요일에는 2·6학년, 목요일에는 3학년, 금요일에는 4학년이 등교하는 방식으로 학교 내 밀집도를 최소화했다. 오전 8시20분이 지나면서 5학년 학생들이 하나둘 교문 안으로 들어오기 시작했다. 교문부터 학교건물 출입문 사..

그 때 그 뉴스 2020.06.08

코로나19, 2020, 6.7일,추가확진 57 (국내감염 56) 총 11.776, 퇴원 21(10.552, 사망 0 (273)

코로나19, 2020, 6.7일 일요일,,한국 140일째, 우한발 158일째 오늘 추가확진 57 (국내감염 56) 총 11.776, 퇴원 21(10.552, 사망 0 (273) 경기 19. 서울 27, 인천 6. 대구 1, 검역1 어제,,2020, 6월 6일 상황,, 추가확진 51 (국내감염 43) 총11.790, 퇴원 25,(10.531), 사망 0 (273) 경기 8, 서울 23, 인천 11, ======================================================= 코로나19 신규확진 57명·이틀째 50명대..수도권 집단감염 확산 수도권 52명..서울 27명·경기 19명·인천 6명·지역 3곳 각 1명, 검역 2명 누적 1만1천776명, 사망자 추가 없어 273명..생활방역 ..

그 때 그 뉴스 2020.06.07

코로나19, 2020, 6.3일,추가확진 49,(국내감염 30) 총11.590, 퇴원 21, (10.467), 사망 1(273)

코로나19, 2020, 6.3일 수요일,,한국 136일째, 우한발 154일째 추가확진 49,(국내감염 30) 총11.590, 퇴원 21, (10.467), 사망 1(273) 경기 12, 서울 19, 인천 17, 고1·중2·초3,4 대상 등교 개학 고등학교 1학년·중학교 2학년·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한 3차 등교 인천 개척교회發 감염 51명으로.. 정부 "수도권 대유행 우려" 확진자 71%가 무증상 상태.. 소모임 통한 전파 이어져 쿠팡 5명 증가 총 117명으로.. 신규 지역감염자 모두 수도권 미 시위에 해외파병 3곳 맞먹는 방위군 투입..워싱턴 병력 증강 연방군 투입하겠단 트럼프..군 내부선 "정말 하기싫다" 심장부 경비 강화..주방위군 1천500명 추가투입, 백악관 주변공원에 쇠울타리 주방위..

그 때 그 뉴스 2020.06.03

코로나19, 2020, 6.2일, 추가확진 38, 총 11.541, (국내감염 36) 퇴원 24 (10.446), 사망 1 (272)

코로나19, 2020, 6.2일 화요일,,한국 135일째, 우한발 153일째 추가확진 38, 총 11.541, (국내감염 36) 퇴원 24 (10.446), 사망 1 (272) 경기 15, 서울 14, 인천 8, 검역 1 코로나19 어제 38명 신규확진..국내발생 37명 전원 수도권 전국 607개교 '등교 중지'..학생 5명 등교 후 '확진' 등교 중지 학교의 99%가 수도권 소재 학교 통한 '2차 감염' 사례 아직 없어 국민 55.8% "감염 더 확산되면 등교 철회해야 수도권 물류센터·예식장 등 운영 자제..7일까지 '전자출입명부' 시범 사업 서울 신규 확진 16명..인천 개척교회 관련이 절반 6명은 감염 경로 미확인..누계 878명 부천 물류센터 117명 확진..경기 요양원·인천 가족 관련 확산 경기..

그 때 그 뉴스 2020.06.02

코로나19, 2020, 5,31일,추가확진 27, (국내감염 15) 누적 11.468, 퇴원 7, (10.406) 사망 1 (270)

코로나19, 2020, 5,31일 일요일,,한국 133일째, 우한발 151일째 추가확진 27, (국내감염 15) 누적 11.468, 퇴원 7, (10.406) 사망 1 (270) 경기 12, 서울 6, 인천 3, 울산 2, 데구 1 쿠팡 물류센터발 감염 109명 전세계 코로나19 확진 600만명..핫스폿은 미국·브라질·러시아 중국 WHO 보고 후 152일만..꺾이지 않는 확산세 우려 지난 3월 중순부터 확산세 가팔라져 이제 열흘에 100만명씩 증가 오전 4시 43분 기준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11만1천682명, 누적 사망자는 36만9천392명으로 집계됐다. 한국 마스크 지원에 울컥한 伊참전용사 유가족.."잊지 않겠다" 현지 언론에 기고.."6·25 참전용사 잊지 않는 고마운 나라" 참전부대..

그 때 그 뉴스 2020.05.31

전세계 코로나19 확진 600만명..핫스폿은 미국·브라질·러시아

중국 WHO 보고 후 152일만..꺾이지 않는 확산세 우려 지난 3월 중순부터 확산세 가팔라져 이제 열흘에 100만명씩 증가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600만명을 넘어섰다.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31일(한국시간) 오전 4시 43분 기준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11만1천682명, 누적 사망자는 36만9천392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가 600만명을 넘어선 것은 중국이 작년 12월 31일 세계보건기구(WHO)에 중국 후베이성 우한을 중심으로 정체불명의 폐렴이 발생했다고 보고한 지 152일 만이다. 글로벌 코로나19 확산세는 지난 3월 중순부터 가팔라지기 시작해 이제 열흘마다 100만명씩 늘어나는 추세다. 전체 확진자는 지난달 3일 100만명을 ..

그 때 그 뉴스 2020.05.31

코로나19, 2020, 5,30일,추가확진 39,(국내감염 27) 총11.441, 퇴원 35(10.398), 사망 0(269)

코로나19, 2020, 5,30일 토요일,,한국 132일째, 우한발 150일째 추가확진 39,(국내감염 27) 총11.441, 퇴원 35(10.398), 사망 0(269) 경기13, 서울9, 인천 5, 대구,광주 각2 정부, 렘데시비르' 긴급 수입 추진 콜센터→클럽→물류센터 다음은.."모이는 곳은 다 위험" '노마스크 식당·등교 개학 학교·에어컨 사무실' 뇌관 전문가 "수익·효율보다 안전.. 방심 말고 긴장 유지" 물류센터발 수도권 대유행 우려..정부 '렘데시비르' 긴급수입 안전모부터 사무용품까지…코로나 배양접시 된 물류센터 =================================================

그 때 그 뉴스 2020.05.30

부자가 들여온 바이러스가 빈민들 덮쳐..중남미 코로나19의 비극,,펌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우버 기사로 일하며 두 아이를 키우는 콜롬비아 여성 소니아 산체스(53)는 지난 3월 수도 보고타의 공항에서 한 남자 승객을 태웠다. 안색이 좋지 않던 승객은 산체스의 경차 조수석에 앉아 기침을 해댔고, 며칠 후 산체스는 고열에 시달렸다. 그리고 3주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망했다. AP통신은 29일(현지시간) 산체스의 이야기가 중남미를 비롯한 개발도상국에서 나타나는 현상을 잘 보여준다고 말했다. 유럽이나 미국에 다녀온 부자들과 함께 유입된 바이러스가 빈민들에게 퍼져 더 큰 타격을 주는 것이다. 중남미는 6개 대륙 가운데 코로나19가 가장 늦게 도달한 곳이었다. 중국 등 아시아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할 때는 감염자가 나오지 않다가 유..

그 때 그 뉴스 2020.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