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그 뉴스

코로나19, 2020, 4,22일,추가확진11, 총10.694, 추가격리해제64, 퇴원8277, 사망1(238)

L일순 2020. 4. 22. 11:34

코로나19, 2020, 4,22일 수요일,,한국 93일째

추가확진11(해외유입6) 총10.694, 경기0, 서울2 검역소2, 대구1, 경북2, 추가격리해제64, 퇴원8277, 사망1(238)

전세계 확진자 253만, 미국 확자수가 전세계 숫자에 31%

미국확진자 80만4천 넘어, 사망 4만 3천 넘어,


조코위, 文대통령에 "韓 방역물품들이 코로나 극복 큰 기여"
文대통령과 한·인도네시아 정상통화..코로나 협력 방안 논의
조코위 "총선 큰 승리에 기쁜 마음..文대통령 리더십 결과"
"한국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큰 성과, 깊은 존경심 갖게 돼"
文대통령 "국제사회 협력·연대 중요..인니에 추가 지원 검토"

한국산 코로나19 마스크 받을 6·25 참전국, 미국 등 22개국
22개국 195만7733명 참전해 3만7902명 전사
참전국 중 미국 코로나19 사망자 4만여명 최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보건용 마스크를
6·25전쟁 때 우리나라를 도운 참전국에 우선적으로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공급 대상은 미국 등 22개국이다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액 한달새 18배로..올해 106개국 수출
브라질, 미국, 이탈리아 등 수출 많아
올해 들어 이달 20일 현재까지 국산 진단키트는 모두 106개국에 수출됐고, 브라질(1천923만9천달러·12.3%)로의 수출 비중이 가장 컸다.
수출액은 모두 1억3천195만3천달러로 지난달 같은 기간(725만4천달러)의 약 18배로 불었다

남아공 명문대 교수들 "코로나19 '한국식 대응 모델' 따라야"
"대량 검사·감염자 추적으로 보건·경제 모두 구할 수 있어"
기재부, 콜롬비아와 화상회의로 코로나19 이후 대응방안 논의
기획재정부는 콜롬비아와 긴급 화상회의를 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전략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독일 "K방역 롤모델"..한국 방식 연구 통해 코로나19 대응 강화,,,한국으로부터 우리는 배웠다.”
정부 "40여개국서 'K방역' 전수요청..국제방역협력 TF 구성
외교부·복지부·행안부·질병관리본부 등 유관기관 참여 격주 개최
국제사회의 'K-방역' 전수 요청이 급증함에 따라 범정부 차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국제 방역협력 총괄 태스크포스(TF)'를 신설한다고 22일 밝혔다.
부산항 코로나19 대응도 모범사례..세계 항만 전파
부산항만공사(BPA)가 취한 신속하고 적극적인 코로나19 대응 조치가 국제사회로부터 좋은 평가


FDA 전 국장 "미국 실제 확진 10~20배, 최다 1575만명 감염"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수가 공식 집계보다 10~20배 많을 가능성이 높다는 전직 보건당국 관계자의 주장이,

'대규모 검사' 시작 사우디 확진 급증..한국보다 많아져
이슬람 최고성지 메카·메디나 라마단에 문 닫기로
미 곳곳 '셧다운 반대' 집회에도..미국인 72% "집에 머물러야
미 유권자 47% "대선 때 바이든 찍겠다"..트럼프 지지는 39% 그쳐
위스콘신 공화당 의원, 민주당 주지사 상대 '자택 대피령' 연장 금지 가처분소송


미국 코로나19 환자 80만명 넘겨..뉴욕주는 비필수 진료도 허용
앨라배마·노스캐롤라이나주는 경제 재개 '일단 보류'
조지아주는 피트니스센터 등 일부업종 재개 결정에 시장들 반발
4만명 넘게 죽었는데..미국민들 거리두기 반대시위,,,미국 확진자 80만명·사망자 4만5000명..세계 1위
미국 연방정부·주정부·병원, 마스크 쟁탈전 격렬 '007작전'
NYT "마스크 확보위해 비밀장소 접선..LA, 계약 직전 연방정부서 가로채"
메릴랜드주, 한국산 진단키트 '깜짝' 공수..의료진, 1회용 마스크 1주 사용도

영국 사망자 3분의 1은 코로나19 때문..병원 밖 사망자 15% 이상
'숨겨진 코로나19 사망자', 11개국서만 2만5천명
NYT, 각국 올해 사망통계와 과거 비교.."검사부족 탓 코로나 사망 과소집계"
"올해 유럽 각국 사망자, 20∼30% 늘어나"
"5월 초 스웨덴 스톡홀름주 인구 3분의 1 코로나19 감염 예상",,,"스톡홀름주서 정점은 지나"

싱가포르 총리 "한국민처럼 코로나19 동선추적 앱 협조 필요"
대국민담화에서 언급..신규확진 연이틀 1천명 넘자 '일부 봉쇄' 정책 4주 연장
싱가포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이틀 연속 1천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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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11명 늘어 총 1만694명..사망 238명·완치 8천277명


해외유입 6명·지역발생 5명..5일째 신규확진 10명 안팎 유지
평균 치명률 2.23%..80세 이상 23.4%·70대 10.04%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채새롬 기자 = 22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만694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11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8일 18명, 19일 8명, 20일 13명, 21일 9명에 이어 5일째 10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 11명 중 3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대구에서 1명, 경북에서 2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밖에 서울 2명, 부산 2명, 대전 1명, 경남 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고, 이외 시도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보고되지 않았다.

검역 과정에서 확진된 사례는 2명이다. 지역사회에서 해외유입 관련 확진자가 4명 더 확인돼 총 6명이 해외유입 사례로 잠정 집계됐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 수는 대구 6천836명, 경북 1천363명, 경기 658명, 서울 628명이다.

이 밖에 충남 141명, 부산 134명, 경남 117명, 인천 92명, 강원 53명, 세종 46명, 충북 45명, 울산 43명,

대전 40명, 광주 30명, 전북 17명, 전남 15명, 제주 13명 순이다. 검역에서는 이날까지 총 423명이 확진됐다.

성별로는 국내 확진자 중 여성이 6천380명(59.66%)으로 남성 4천314명(40.34%)보다 많다.


연령별로는 20대가 2천931명(27.41%)으로 가장 많고 50대가 1천951명(18.24%),

40대 1천417명(13.25%), 60대 1천344명(12.57%) 순이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총 238명이다. 전날 같은 시각보다 1명 늘었다.


평균 치명률은 2.23%지만 60대에선 2.53%, 70대 10.04%, 80세 이상 23.40% 등으로 고령일수록 급격히 높아진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64명이 늘어 총 8천277명이 됐다.

현재 격리 치료를 받는 환자 수는 2천179명으로 54명이 줄었다.

지금까지 총 57만7천959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 이 중 55만5천144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1만2천121명은 검사를 받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매일 오전 10시께 그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한다.


srcha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