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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보라매병원, ‘생후 27일 신생아 아기는 엄마의 모유속에 들어있는 치료제를 간접 복용한 것일 것

L일순 2020. 4. 21. 20:58

보라매병원, ‘생후 27일 신생아 코로나19 바이러스 엄마의 100배’



아기는 엄마의 모유속에 들어있는 치료제를 간접 복용한 것일 것      

                        

생후 27일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최연소 신생아의 바이러스 배출량이

확진자인 엄마보다 최대 100배 많다는 국내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 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한미선 소아청소년과 교수 연구팀이

지난 3월8일 엄마와 함께 코로나19로 진단돼 입원 치료를 받은 신생아(여·생후 27일)의 바이러스 배출량 등을 비교 분석한 결과,

이같은 임상적 특징을 관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임상감염병’ 최신호에 실렸다.

연구팀에 따르면 해당 신생아는 입원 당시 37.6℃ 정도의 가벼운 발열과 코막힘 증세를 보였다.

하지만 하루 뒤 체온이 38.4℃까지 상승하고 이틀동안 고열이 지속됐으며,

이후 간헐적인 구토와 기침 증상을 동반했지만 호흡곤란 등 중증 증세를 보이지는 않았다.

연속적인 흉부 X-선 검사에서도 양호한 상태를 유지했다.

연구팀은 항균제나 항바이러스제 투약 대신 체중 증가를 위한 모유 수유를 지속하면서 신생아의 증상과 징후를 살폈다.

 이후 신생아는 증상 호전을 보이며 23일 음성판정을 받았고, 26일 음성판정을 받은 엄마와 퇴원했다.

특이한 점은 신생아는 특별한 약물치료 없이 모유 수유만으로 코로나19 감염에서 회복됐다는 점과

신생아의 증상이 최고조일 때 호흡기와 대변 등에서 채취한 코로나19 바이러스(RNA 수) 검출량이 엄마보다 최대 100배나 많았다는 점이다.

연구팀은 “감염 초기 신생아의 호흡기에서는 바이러스가 매우 높은 수치로 검출되다가

점차 감소했지만 대변에서는 바이러스양이 증상 발생 18일째까지도 높은 수준으로 유지됐다”며

“감염 후 10일째의 호흡기 검체와 대변의 바이러스 수치만 비교하면 엄마보다 100배나 높은 수준이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엄마와 달리 신생아의 경우 혈액, 소변, 대변, 타액 등을 포함한 모든 표본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돼 성인보다 체내 바이러스 유입에 따른 전이 위험 또한 높은 것으로 확인돼

신생아를 포함한 영아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정밀한 치료·관리가 필요하다고 연구팀은 강조했다.

한 교수는 “(신생아의) 대변과 소변 등을 통한 바이러스 배출이 확인된 만큼

추가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보호자가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할 필요가 있다”며

“대변과 소변에서 나온 바이러스가 얼마만큼의 감염력을 가지는지에 대해서는 더 많은 사례 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시영 기자 kimsy@asiatoday.co.kr

오늘 아침에 올라왔던 이 기사...일순 할매의 생각

생후 27일된 아기는 바이러스는 엄미보다 100배 검출되었지만 아무런 약물 치료를 하지 않았고

모유 수유만 했는데 아기는 완치 되었다고 했다는 보도,

여기에서 의사들이 인지하지 못한게 있는 것 같다


아기 엄마도 코로나 19 양성이었다니 아기 엄마에게는 치료약을 투여 했을 것이다

그런 아기 엄마가 아기에게 모유 수유를 했다 한다

약을 먹은 아기 엄마의 모유에는 바이러스 치료제 성분이 들어 있었을 것이고 그런 모유를 먹은 아기도

간접적으로 치료약을 먹게 되었을 것

엄마의 몸을 거쳐 순해진 약이 아기에게 부작용 없이 치료 효과가 있지 않았을까?


치료한 의시들이 모유 성분에 바이러스 치료약 성분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검사 했다는 보도는 없었는 것 보니

의사들은 그런 생각을 하지 못한 것 같은데

모유 수유를 해 본 사람이면 엄마가 먹는 모든 것이 수유를 통해서 아기에게 바로 전달된다는 것을 알 것이다

나도 아기 엄마 였을때 경험한 일이다


내가 수유중에 칼슘 영양제를 먹었더니 아기의 다리가 통통해 졌었고 내가 약을 다 먹고 난 후에

아기는 통통하던 종아리 살이 빠졌던 걸  경함했었다

 수유중에 상추쌈 같은 생 야채를 많이 먹었을때 아기의 변이 푸른 색이 되고 설사를 했었다


의사 들은 아무도 모유 수유를 해 본 사람이 없었는가 보다

모유 수유 해 본 의사가 있었다면 이런 걸 인지 했을 터인데..

나는 의료적인 것에 대해서는 문외한인 할머니지만 내가 모유 수유를 했을때 경험으로 본다면

아기 엄마의 모유속에 있는 치료제가 아기에게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