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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2020, 4,12일 , 추가확진32(해외유입24) 총 10512, 퇴원125(7386), 사망3(214)

L일순 2020. 4. 12. 10:24

코로나19, 2020, 4,12일 일요일,,한국 83일째

추가확진32(해외유입24) 총 10512, 경기4, 서울3, 검역  대구2, 경북3, 퇴원125(7386), 사망3(214)

경남등 11개시도 신규확진0

코로나19 어제 32명, 총 1만512명..완치율 70.1%·사망자 214명
신규확진 중 해외유입 24명·지역발생 8명..치명률 2.04%·치료중 2천930명
최근 일주일 신규 확진자 수는 6일과 7일 각각 47명, 8일 53명, 9일 39명, 10일 27명, 11일 30명이었다.

신규 확진자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공항 검역 과정으로 모두 18명이 확진됐다.
 또 지역에서 6명이 해외유입으로 확인돼 신규확진자 중
 24명(75%)이 해외 유입, 8명(25%)이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 수는 대구 6천816명, 경북 1천335명, 경기 628명, 서울 602명이다.

이 밖에 충남 139명, 부산 126명, 경남 115명, 인천 86명, 강원 49명, 세종 46명, 충북 45명,
울산 41명, 대전 39명, 광주 27명, 전북 17명, 전남 15명, 제주 12명 등의 순이다.
 검역에서 확인된 사례는 376명이다.

성별로는 여성이 6천283명(59.77%)으로 남성 4천229명(40.23%)보다 많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125명이 늘어 총 7천368명이 돼 완치율이 70.1%로 높아졌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2천930명으로 2천명대로 줄었다.

지금까지 총 51만4천621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
이 중 49만321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1만3천788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미국 코로나19 사망자 세계 1위..50개주 모두 재난지역 지정
환자 52만명에 사망자 2만명..환자·희생자 모두 최다 국가 '오명'
일일 사망자 2천명 수준..전 세계 사망자 5명 중 1명꼴
"입원·확진자 증가 폭은 둔화했지만, 게임은 진행중
뉴욕주, 코로나19 사망자 700명대 후반
코로나19 사망자가 전날보다 783명 증가한 8천623명으로 집계

입원자는 전날보다 85명 증가한 1만8천654명, 집중치료 환자는 101명 증가한 5천9명으로 집계
NYT는 뉴욕주 확진자를 전날보다 1만명가량 증가한 18만458명으로 집계했다
뉴욕주 인근 뉴저지주의 확진자는 5만8천151명으로 전날보다 3천599명 늘었고, 사망자는 2천183명으로 215명 증가 .
뉴저지주는 미국에서 뉴욕주 다음으로 환자가 많다.


유럽 코로나19 확진자 80만명 넘겨..스페인 봉쇄 일부 완화
확산세 정점 지났다지만 주요 발병국 신규 확진 3천∼5천명,,,영국 신규 확진 최다..터키 이동제한 강화
유럽 내 확진자 수 80만명 넘겨…일일 신규 확진자 최다는 영국

영국 코로나19 사망자 하루새 917명 늘어..총9천875명 1만명 육박
확진자는 5천233명 증가..총리실,,,내무장관 "이동제한에 범죄 줄어..가정폭력은 증가 우려"

스페인이 확진자 16만1천852명으로 가장 많아(추가3천579명),,사망자1만6천353명 
이탈리아 확진자15만2천271명(추가4천694명),,,사망자 수는1만9천468명

프랑스 확진자12만4천869명,,,,사망자1만3천197명,

독일 확진자12만3천826명,,,사망자2천736명

벨기에 누적 사망자3천34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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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코로나19 신규확진자 격리해제 추이 (12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전날 0시보다 32명 증가한 1만512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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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에 올린 자료와 12일에 올라온 자료

하루 만에 숫자가 더 늘어 났네요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는  인구수가 한국보다 조금 더 많은데

확진자 수와 사망자 수는  한국의 몇 배가 되는 거여,


전세계 코로나19(COVID-19) 확진자 수가 177만명을 넘어섰다.

총 사망자는 11만명에 달한다. 이 중 미국에서 19% 가까운 희생자가 나왔다.

12일 한국시간 오전 9시10분 기준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통계에 따르면

전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77만1514명, 사망자는 10만8503명이다.

세계 최대 감염국인 미국은 2만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이탈리아(1만9468명)를 제치고 가장 많은 희생자가 나온 국가가 됐다.

 특히 뉴욕과 뉴저지, 미시간주는 미국 내 사망자 5명 중 3명을 차지할 정도로 피해 규모가 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날 와이오밍주를 코로나19 관련 중대 재난지역으로 선포하면

서 미국의 50개주 전역이 중대 재난지역이 됐다. 미국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16만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온 스페인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진정됐다고 보고 봉쇄 조치를 일부 완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비필수 인력의 출퇴근이 허용된다. 스페인의 누적 사망자는 16만606명이다.

반면 이탈리아는 신규 확진자가 4000명대로 늘어나며 누적 확진자가 15만2271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일일 사망자는 619명으로 지난 6일 이후 가장 많았다.

누적 사망자는 1만9468명이다.

세르지오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은 대국민 메시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계속해서 따라줄 것을 호소했다.


이탈리아 다음으로 확진자가 많은 프랑스(13만727명)는

전 국민의 여행과 이동을 제한하는 긴급명령을 오는 15일까지 연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독일(12만4908명), 영국(7만9874명), 터키(5만2167명) 순이다.

영국 정부는 지난 8일까지 이동제한 및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위반한 이들을 적발해 모두 1087건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발표했다.


일본은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처음으로 700명 이상을 기록했다.

 NHK 집계에 따르면 11일 하루동안 36개 도도부현에서 총 743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일본 전역의 신규 확진자는 8일(515명), 9일(576명), 10일(589명) 등에 이어

나흘 연속 일일 기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도쿄도에서만 197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나흘 연속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진경진 기자 jkj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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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170만명 확진..美 하루 사망자 2000명 넘었다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70만명에 육박한다. 총 사망자는 10만명을 넘겼다.

11일 한국시간 오후 5시 30분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통계에 따르면 전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69만9490명, 사망자는 10만2800명이다.

세계 최대 감염국인 미국에서는 이날 2000명 넘는 사망자가 나오면서 누적 사망자가 1만8777명으로 집계됐다.

미국 전체 확진자는 50만1615명으로 늘었다.

뉴욕주 확진자 수만 16만2000여명으로 세계 2, 3위인 스페인과 이탈리아를 뛰어넘었다.

뉴욕시는 넘치는 시신 처리를 위해 무연고 시립묘지인 '하트섬'을 코로나19 사망자 임시 매장지로 쓰고 있다.

스페인 15만8273명, 이탈리아 14만7577명가 그 뒤를 이었다.

스페인 내 사망자는 1만6081명이다. 전날 하루 동안 605명이 사망했다.

다만 최근 17일간 기록과 비교하면 이날이 일일 사망자 수가 가장 적었다.

이탈리아 내 사망자도 줄고 있다. 4000명 대로 늘던 일일 사망자 수가 전날 3951명 늘었다. 총 사망자는 1만8849명이다.

그 외 프랑스(12만5931명), 독일(12만2171명), 영국(7만4605명), 터키(4만7029명) 순이다.

터키 내 사망자도 1000명을 돌파했다.

전날 터키 정부는 이스탄불과 앙카라 등 주요 31개 지역에 48시간 동안의 '자택 대비 명령'을 내렸다.

일본 내 확진자도 늘고 있다. 이날 하루 동안만 도쿄도에서 190명이 늘어나는 등 총 누적 확진자가 6005명으로 집계됐다.

 10일 도쿄도는 모든 술집을 대상으로 저녁 7시까지만 영업하도록 하는 가이드라인을 내놨다.

일본 내 총 확진자 수는 5530명이다.

한편 다음 날인 12일은 부활절로 각국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한 예배 자제를 요청하면서

지역사회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미국에선 교회들과 각 주정부 간 갈등을 빚고 있기도 하다.

임소연 기자 goatlim@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