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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31명 추가, 총 82명..대구·경북서 30명 확진,,2020, 2월 20일

L일순 2020. 2. 20.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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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2020,,2월 20일 오후 4시

대구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돼 모두 39명으로 늘었다.

대구시는 20일 추가 확진자 5명은 모두 지역 최초 확진자인 31번 환자(61세 여성)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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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오후 4시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04명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1명은 사망자로 확인됐다.

전날 51명이었던 국내 확진 환자는 이날 오전 31명이 추가되면서 82명으로 늘었고,

오전 9시 이후 22명이 추가되면서 하루 만에 확진자 수가 2배 이상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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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급증하며 지역사회로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종로구에서도 20일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종로구에선 총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그 중 3명은 퇴원 조치됐고 현재 격리중인 환자는 3명으로 늘었다.

종로구청에 따르면 부암동에 거주하는 남성(74)이 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거쳐

전날 밤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고 현재 서울의료원에 격리중이다.

이 환자는 폐렴환자로 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거쳐 전날 밤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종로구 확진자 발생을 가장 먼저 알린 곳은 구가 아닌 정부서울청사 어린이집이었다.

이 환자는 전날 종로구 한 이비인후과를 다녀온 이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이비인후과는 청사 어린이집과 불과 380m 정도 떨어진 곳인데 이 확진자와 같은 날 이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사례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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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전문가 "코로나19 에어로졸 감염, 전철·사무실선 발생 안 해"


가쿠 특임교수는 "에어로졸은 비말보다도 작은 입자로 공기 중에 일정 시간 떠돌기도 한다.

의료현장에서는 환자에게 기관 삽관을 하는 등 아주 특수한 환경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보건당국도 '밀폐된 환경'에서 '장시간 고농도'의 에어로졸에 노출된 경우와

상당한 조건이 갖춰진 이후 감염 가능성을 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에어로졸 감염은 전철과 사무실 등 보통 생활 공간에서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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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크루즈 선에서 80대 승선객 사망자 2명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