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로 송치 되는 과정이었나
잠시전 언론에 노출된 그의 입에서 나온 말
"나도 인간이니까" 좀 미안하다"
"'이런 일이 세상 살아 가면서 세상속에서 나 말고도 다른사람들의 의해서도
있을 수 있는 ,일어나는 일이다"
ㅡ어떤 상황에서도 사람 목숨의 가치보다 우선 하는 것은 없다ㅡ 는
드라마속에 대사가 참 많이 공감 되었었는데
사람 목숨을 빼앗는 일이
세상에 그냥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피의자
다른이의 생명을 해치는 일이
재수 없는 사람은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는 속담처럼
재수 없어서 길가다 전봇대와 부딛히는 사고 쯤으로 생각하고 있는 듯한 생각
조현병이라는 처음 듣는 정신질환자의 소행이라고 결론짓고 넘기기엔
너무 무서운 말이지 않은가
이런 사람들 속에 섞여서 살아 가야 하는 평범한 일반인들은
늘 총과 칼을 막을 수 있는 방탄 옷을 입고 살아야 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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