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철로 떠나는 봄꽃여행 5選
(대전=뉴스와이어) 코레일(사장 허준영)은 새봄을 맞아
가족, 연인과 함께 전철로 다녀올 수 있는 봄꽃여행 명소를 추천했음.
이번 추천 명소는 수도권 전철역에서 가까운 봄나들이 코스로
이번 추천 명소는 수도권 전철역에서 가까운 봄나들이 코스로
여행객은 전철을 이용하면 좀 더 편리하고, 여유롭게 봄꽃을 즐길 수 있음.
○ 중앙선 원덕역, 양평역 : 양평 개군면 산수유 마을
양평군 개군면에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산수유나무 군락지가 있다.
양평군 개군면에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산수유나무 군락지가 있다.
매년 4월 첫 주면 봄의 전령사인 산수유 꽃이 마을 전체를 노랗게 물들인다.
4월 2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축제기간에 상춘객은 산수유 꽃구경과 함께
양평군 특산품인 개군 한우도 시식할 수 있다.
산수유 마을은 중앙선 원덕역에서 양평의 볼랫길을 따라 걸으면 약 30분,
과천선(4호선) 대공원역에서 내려 10분 정도 걷다보면 서울대공원 벚꽃을 만날 수 있다.
벚꽃 길 중간에 자리하고 있는 현대미술관, 과천과학관, 동물원,
서울랜드를 들르는 것도 봄나들이에 안성맞춤이다.
○ 경부선(1호선) 금천구청역, 독산역 : 금천구 벚꽃 십리길
금천구청역에서 독산역을 지나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약 3.1km의 벚꽃 길이 환상적이다.
○ 경부선(1호선) 금천구청역, 독산역 : 금천구 벚꽃 십리길
금천구청역에서 독산역을 지나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약 3.1km의 벚꽃 길이 환상적이다.
경부선(1호선) 철길 담벼락 앞 도로 양쪽으로 벚나무가 줄지어 서 있다.
금천구청역이나 독산역에서 내리면 바로 벚꽃 길과 연결된다.
○ 경부선(1호선) 수원역 : 경기도청 벚꽃축제
4월 9일부터 11일까지 벚꽃축제를 개최하며, 축제기간 중 다양한 문화공연도 열린다.
○ 경부선(1호선) 수원역 : 경기도청 벚꽃축제
4월 9일부터 11일까지 벚꽃축제를 개최하며, 축제기간 중 다양한 문화공연도 열린다.
경부선(1호선) 수원역에서 내려 15분 정도 걸으면 팔달산 중턱에 있는 경기도청에 도착할 수 있다.
○ 일산선(3호선) 정발산역 : 일산호수공원, 고양 꽃 전시관
총 둘레 약 4.7km, 공원 전체를 한 바퀴 도는데 약 1시간. 일산호수공원은 봄부터 꽃 잔치다.
○ 일산선(3호선) 정발산역 : 일산호수공원, 고양 꽃 전시관
총 둘레 약 4.7km, 공원 전체를 한 바퀴 도는데 약 1시간. 일산호수공원은 봄부터 꽃 잔치다.
일산선(3호선) 정발산역에서 걸어서 5분이면 공원에 도착한다.
4월23일부터 5월9일까지 고양시가 주최하는 꽃 전시회도 열린다.
이밖에도 ▲ 금정역 벚꽃 길
이밖에도 ▲ 금정역 벚꽃 길
▲ 오산대역 물향기수목원 ▲ 중앙역 안산호수공원 ▲ 인천역 자유공원 ▲ 송내역 인천대공원 등도
봄꽃을 만끽할 수 있는 명소임.
박춘선 코레일 광역철도본부장은 "수도권 전철역 주변에 봄꽃을 만끽할 수 있는 명소가 많다"면서, "
박춘선 코레일 광역철도본부장은 "수도권 전철역 주변에 봄꽃을 만끽할 수 있는 명소가 많다"면서, "
전철을 타고 봄꽃여행을 다녀오면 건강도 챙기고 환경도 살리는 일석이조의 여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음.
출처:한국철도공사(코레일)
출처:한국철도공사(코레일)
'여행 정보, 교통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하철 타고 떠나는 수도권 가을 산행 (0) | 2010.09.14 |
---|---|
로맨틱 한강 전망대, 땅거미 내려오면 둘이서 올라봐요 (0) | 2010.04.02 |
수도권 곳곳서 4~5월 봄꽃축제 '만발' (0) | 2010.04.02 |
수도권 곳곳서 4~5월 봄꽃축제 '만발' (0) | 2010.04.02 |
전철로 떠나는 봄꽃여행 5選 (0) | 2010.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