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뭘까요
옥수수 수염 말린 것입니다.
옥수수 수염은 몸의 붓기 빼거나 소변 불통일 때 효과가 탁월 합니다.
공개적으로 얘기 하기 좀 쑥스러운 것이지만
방광염은 한번 발병하면 치료 해도 조금만 과로 하면 다시 재발 하더라구요
어떤분은 어디 여행 갈일 있으면 방광염 약을 미리 제조해서 가지고 간다고도 해요
저도 금강산 갔을때 차에서 일박하고 현지에서 일박 하고 했었는데
지역이 특별하다 보니 이틀밤을 한잠도 못잤고 방광염이 재발해서 고생 했던 적이 있었지요
열이 나고 증세가 심해지면 병원치료 받아야 하겠지만
집에 있을때는 소변량이 줄고 몸이 붓기 시작하면 바로 옥수수 수염을 끓여 먹어요
잘 말려 두었다가 깨끗이 씻어서 물 2리터에 한줌 쯤 넣고 끓이면 됩니다
맛도 별 맛이 없어서 약처럼 하루 세번 이렇게 먹지말고 그냥 먹는 물로 마사면 됩니다
심하지 않으면 한번 끓여 먹으면 금방 붓기 빠지고 소통이 원할히 되는데
심한 경우에는 건더기 건져서 냉장 보관 했다가 한번 더 울궈서 먹어도 됩니다
여행가서 한번 고생한 경험이 있어서 콘도에가서 밥 해 먹을 수 있는 곳이면
옥수수염을 가져 가서 끓여서 물로 마시구요
그럴수 없는곳엔 집에서 한 이틀 물로 끓여 먹고 가면 별일 없더라구요.
저는 첫번 발병할 때 이후로는 병원 안가고 옥수수 수염으로 해결 하고 있습니다.
주의 하실 것은 이것은 몸의 수분을 배출하는 효력이 아주 강해서
다이어트용으로 드신다거나 계속 먹으면 위험 할 수도 있으니 그렇게 하진 마시구요
증세가 있을때만 먹어야 합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옥수수 수염차는 달라요
그건 붓기를 빼 주지 못하더라구요
자연 요법 치료이니 계속 먹지 않고 증상이 있을 때만 먹는다면 별 부작용은 없을 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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