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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2020, 5,3일,추가확진 13 (해외유입 10) 총10793,퇴원 60 (9183) 사망0 (250)

L일순 2020. 5. 3. 12:00

코로나19, 2020, 5,3일 일요일,,한국 105일째, 우한발 123일

추가확진 13 (해외유입 10) 총10793, 검역5,   대구3,  퇴원 60 (9183) 사망0 (250)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 3,424,254명...사망자 243,674명
미국 코로나19 확진자 1,157,782명...사망자 67,046명 전세계 확진자의 3분의 1 수준

터키, 일주일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천명대
전날보다 2천188명 늘어난 12만2천39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누적 사망자 수는 전날보다 84명 늘어난 3천258명으로 파악됐다

러시아 코로나19 신규 7933명 일일최대..총 11만명 돌파
러시아는 코로나19 감염자 수로는 세계 8번째로 ,,총 사망자가 1169명에 달했다고

아프리카 섬나라 코모로도 코로나19 첫 확진
소왕국 레소토 빼고 대륙 전역서 발병..누적확진 4만명 넘어
아프리카 54개국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곳은 남부 소왕국 레소토뿐이다.

인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293명..발병후 일일 최다
사망자도 하루동안 71명 증가
누적 확진자는 3만7336명을 기록,,,하루동안 사망자는 71명 늘어 전체 사망자는 1218명을 기록


이란 코로나19 신규확진 54일만에 최저..완치율도 80% 넘어
일일 신규 확진 802명..사망자도 이틀 연속 60명대
전날보다 802명(0.8%) 증가해 9만6천448명,,,2일 기준 사망자는 하루 새 65명이 추가돼 누적 6천156명을
인니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한국 넘어서..신규 확진 292명..누적 확진자의 수가 1만843명이
사망자의 경우 인도네시아는 누적 831명으로

이탈리아 하루 사망자 400명대로 폭증.."병원외 사망 수치 포함",,,이탈리아, 휴교령 9월까지
누적 확진 20만9천328명, 1천900명↑..사망 2만8천710명, 474명↑
이탈리아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공식 집계된 수치보다 많을 수 있을것이라는 추측

영국 코로나19 사망자 621명 증가..2만8천명 넘어,,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사망자가 2만8천131명으로 집계
영국의 사망자 규모는 미국, 이탈리아에 이어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18만2천260명으로 전날(17만7천454명)과 비교하면 4천806명 늘어


스페인, 비상사태 24일로 연장..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화
70대 이상 노인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산책을 할 수 있다.
유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가 가장 심각한 국가 중 하나인 스페인
최근 사망자 수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스페인은 2일 기준 총 사망자가 2만4824명을 기록

누적 확진자 140만명 넘은 유럽..각국 국가비상사태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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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자 140만명 넘은 유럽..각국 국가비상사태 연장

스페인, 국가비상사태 24일까지 연장
이탈리아, 휴교령 9월까지




[서울경제]

유럽 대륙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규모가 140만명을 넘어서면서 경제 재개 움직임에 제동이 걸리고 있다.

일부 국가들은 국가비상사태를 연장하는 등 재확산을 막기 위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실시간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2일(현재시간) 유럽 대륙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42만을 넘어섰다.



국가별로 보면 스페인이 24만5,567명으로 가장 많고, 이탈리아(20만9,328명)영국(18만2,260명),

프랑스(16만8,396명), 독일(16만4,702명), 러시아(12만4,054명), 벨기에(4만9,517명),

네덜란드(4만236명), 스위스(2만9,817명) 등의 순이었다.


유럽의 누적 사망자 수도 13만9,000명을 돌파했다.

스페인 사망자 (2만5,100명), 프랑스 사망자(2만4,760명) 등도 피해가 컸다.

이밖에 벨기에(7,765명)와 독일(6,783명), 네덜란드(4,987명), 스웨덴(2,669명), 스위스(1,762명)

         


이에 따라 스페인은 코로나19에 따른 국가비상사태를 오는 24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스페인은 지난 3월 14일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이후 전국적인 이동제한과 상점 영업 금지 등의 봉쇄 조처를 시행해오고 있다.

애초 시한은 오는 9일까지였다. 아울러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방역 수칙도 강화하기로 했다.


다만 코로나19 확산세가 정점을 지났다는 판단에 따라 야외 운동을 허용하는 등의 봉쇄 완화 조처도 병행하기로 했다.

오는 4일부터는 미용실 등의 영업도 재개한다.

프랑스 역시 이날 각료회의를 열어 오는 24일 만료 예정인 국가 보건비상사태를 7월 24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올리비에 베랑 보건부 장관은 “해당 안건을 4일 의회에 상정할 예정”이라며

“비상사태 해제는 시기상조다. 이로 인해 바이러스 감염이 다시 심각해질 위험이 있다”고 강조했다.

프랑스는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한 지난 3월 24일 국가 보건비상사태를 선포한 바 있다.

유럽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이탈리아 역시

바이러스의 제2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막고자 휴교령을 새 학기가 시작하는 9월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아울러 학교 문을 연 이후에도 당분간 격일 출석제를 시행하는 등 강도 높은 방역을 유지할 방침이다.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