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그 뉴스

코로나19, 2020, 4,25일, 추가확진10, 총10.718, 추가해제 134, (9259), 사망 0(240)

L일순 2020. 4. 25. 10:48

코로나19, 2020, 4,25일 토요일,,한국 96일째

추가확진10, 총10.718, 경기 2, 서울 1, 대구 3, 검역4, 추가해제 134, (9259), 사망 0(240)

전세계 누적 확진자 280만+, 전세계 누적 사망자20만+


두달새 30위권으로 밀려나는 韓..우려국에서 '방역 모범국'으로
치료 환자 2천 명 아래로 '뚝'..마스크도 '넉넉',,27일부터 공적 마스크 3매씩 구매 가능
50개국 145개 시민단체, 문 대통령에 '코로나19' 도움 요청

 50개국 145개 국제시민사회단체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개발도상국을 돕는 국제개발협력에 나서달라고 24일 요청

30개국 정상 '문재인시크릿'에 반하다..줄잇는 호평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기준 세계 27개국 정상과 전화통화하며 코로나19 팬데믹 극복의 글로벌 리더로 떠올라,
정부, 美 워싱턴 주요기관과 한국식 코로나19 대응 경험 공유
미국 조지 워싱턴大 한국학연구소와 화상세미나 개최

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대응에 대한 각국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정부가 미국의 행정부와 연구기관에 한국식 대응 경험을 공유했다


주한 프랑스 대사 "한국 코로나19 대응 모델 높게 평가한다"
방통위원장, 코로나19 대응 위한 협력 강화하기로
문 대통령 "남아공, 한국전 혈맹..참전국 마스크 지원 검토"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과 정상통화.."실질적 도움 검토"
라마포사 대통령 "한국, 코로나 사태에 대응하는 새길 열어"
韓정부, 인니에 키트 3만2천개..현대차는 '드라이브 스루' 지원
인도네시아 코로나19 확진자 8천명 넘어..일일 최대 436명 증가
한국이 하면 일본이 따라한다..이번엔 워크 스루 도입

특허청, 한국 진단키트·워크스루 검사 정보 전 세계와 공유
'코로나 19 특허정보 내비게이션' 통해 국내외에 공개
일본 지자체도 "한국 마스크 구입 도와달라"
무디스 "한국,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신용등급 영향 제한적일 것"


팬데믹 대응에 미국 리더십 실종..미국 '예외주의' 흔들
전문가 "최강부국 미국의 코로나19 대응은 최악"
유럽인들 눈엔 미국 공공의료·사회안전망 '파탄'
NYT "정작 미국 리더십 산물인 독일·한국은 모범 '아이러니'"

코로나 역발상..노숙자들 호텔로 옮긴 '한국사위'
메릴랜드주지사, 볼티모어시장 도움으로 노숙인 150명 시내 호텔로 옮기기로"

파우치 "美의 코로나19 능력에 확신없어"..트럼프 "동의 못해"
뉴욕 확진 27만명·사망 1만6천명..뉴저지주도 확진 10만명 넘어
뉴욕주의 코로나19 사망자는 하루 사이에 442명이 증가했다
뉴욕주의 코로나19 총 누적 사망자는 1만6천162명으로 집계됐다.


봉쇄 40일 넘었는데 이탈리아 하루 확진 수 3천명 미만..누적 18만9천973명
사망 2만5천549명, 464명↑..105만명 바이러스 검사 받아
사망자 수는 464명 늘어난 2만5천549명으로 집계됐다.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에콰도르 확진자 하루만에 1만→2만.."밀린 검사결과 한꺼번에"
NYT "에콰도르 사망자, 공식 통계의 15배" 추정
에콰도르는 단숨에 페루(2만914명)와 칠레(1만1천812명)를 제치고
 중남미에서 브라질(4만9천492명) 다음으로 누적 확진자가 많은 나라가 됐다.

싱가포르 재벌, 인공호흡기 판매로 하루 465억원씩 재산 늘어
코로나19 확산에 전 세계 수요 급증..회사 주가 50%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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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텍스장갑·마스크 상시착용" 내일 두달 만에 토익시험

토익위원회 "청년 구직자들 겪는 어려움 덜기 위한 것"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로 인해 4회 연속 취소된 토익(TOEIC) 정기시험이 26일 예정대로 치러진다.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직후인 지난 2월29일 제398회 시험이 취소된 뒤로 약 2개월만이다.

25일 토익 주관사인 YBM 한국토익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시험은 폐쇄된 일부 고사장을 제외하고 정상적으로 치러진다.


지난 20~22일 폐쇄 고사장 접수자에 대해서는 선착순으로 고사장 변경 신청을 받았으며,

변경 신청을 하지 않은 접수자에게는 응시료 전액을 환불 처리했다.

토익위원회는 잇따른 시험 취소로 인해 공무원시험, 기업 채용 등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호소가 이어지자

시험을 정상적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토익위원회는 "많은 청년 구직자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덜 수 있도록

모든 고사장에 대한 철저한 방역 조치와 감염 예방 대책을 마련해 정기시험을 정상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험 전날과 당일 고사장에 대해 방역을 실시하는 한편,

시험 전과 도중, 종료 후 모두 3차례에 걸쳐 고사실을 환기하는 등 자체적인 방역 대책을 실시하기로 했다.

수험생이 준수해야 할 안전 수칙도 한층 강화됐다.

발열 등 의심 증상이 있을 때는 귀가 조치된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고사장에 출입할 수 없다.

또 손 소독제를 사용하고 입실한 뒤, 배부된 라텍스 장갑을 착용하고 일정 거리를 띄운 채 시험을 치러야 한다.

수험생 사이의 불필요한 대화는 금지되며, 고사장 안에서의 이동 동선 역시 최소화해야 한다.

또 문제지와 답안지 이외의 물건을 접촉하는 것도 금지된다.

토익위원회는 "안전한 수험 환경 조성과 원활한 시험 진행을 위해 모든 수험자는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감염 예방 활동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토익위원회는 수험자 응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6월7일 토익 정기시험을 추가 시행한다.

이에 따라 5월에는 3·16·31일, 6월에는 7·14·28일 토익 시험이 시행될 예정이다. 현재 6월28일을 제외한 5회의 시험이 접수 중이다.


mau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