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좋아 하고 자연을 좋아해서 사진에 담아 저장해 두고 보는 걸 좋아 하지만
아직 사진은 잘 찍을줄 모른다는,,,,,,,
사진 잘 찍는 분들 따라 가는 것은 아득한 일이니
나만의 표현방식으로 내가 보기 좋은 사진으로 만들면 되지 뭐~~ㅎ
어릴 때 외가 뒤곁에 이 꽃나무가 있었지,,,
할머니께서는 아버지가 꽃이 이쁘다고 어디서 구해다 심으셨다는데
해당화라고 했었다
내가 일곱살에 6.25 전쟁통에 돌아 가셔서 얼굴도 기억 안나는 아버지를 생각하며
이 꽃나무를 보고 자라서 정이 많이 가는 꽃인데
도시에 와서 보니 명자 라고 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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