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사진
태풍 곤파스가 지난 다음인데 내고향 여주와
성남에서 여주를 오가는 길목인 이천 광주의 들녘은 피해가 많지 않아 다행이었다
햇볕은 쨍쨍하고
푸른 하늘은 드높고
흰구름 두둥실 떠 있고
잠자리떼 날고
아직 파란 벼이삭도 알차게 여물어 가고~~~~
평화로운 초가을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