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이야기

가을 꽃

L일순 2009. 10. 11. 09:03

 꽃이나 자연  풍경을 워낙 좋아하다 보니 사진을 많이 찍고 싶은데

사진을 잘 찍을 줄 몰라서 내가 봐도 멋진 사진이 없다

그래도 내가 찍은 사진이니 허접해도 다 올린다

인터넷 돌아다녀 보면 감탄 할 만치 멋있는 풍경사진들이 많이 있지만

내가 사진을 찍고 부터는 다른 사람 사진 퍼다 올리기는 마음이 내키지 않는다

다른 사람의 아무리 멋진 작품 수준의 사진이라도

내가 찍은 허접한 사진이 더 좋다

여기는 내 공간이니깐 허접해도 내가 찍은 것은 다 올리고 싶다

 

 

 패랭이

 

 

 

 

 

 

 

 

 과꽃

 

 

코스모스 

 

 

 

 

 

 

 물봉선

 

 

 

 

 

 

 

 여뀌

 

 

 

 

 

 

 

 

 

 

 

물봉선이 군락을 이루고 환상적으로 피어 있었는데 사진은 잘 찍을 줄 몰라서 멋지게 찍지 못해 속 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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