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나 자연 풍경을 워낙 좋아하다 보니 사진을 많이 찍고 싶은데
사진을 잘 찍을 줄 몰라서 내가 봐도 멋진 사진이 없다
그래도 내가 찍은 사진이니 허접해도 다 올린다
인터넷 돌아다녀 보면 감탄 할 만치 멋있는 풍경사진들이 많이 있지만
내가 사진을 찍고 부터는 다른 사람 사진 퍼다 올리기는 마음이 내키지 않는다
다른 사람의 아무리 멋진 작품 수준의 사진이라도
내가 찍은 허접한 사진이 더 좋다
여기는 내 공간이니깐 허접해도 내가 찍은 것은 다 올리고 싶다
패랭이
과꽃
코스모스
물봉선
여뀌
물봉선이 군락을 이루고 환상적으로 피어 있었는데 사진은 잘 찍을 줄 몰라서 멋지게 찍지 못해 속 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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