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효소를 10개월 만에 걸렀는데
건더기가 쪼글해 지긴 했어도 먹어 보니 아삭 아삭 하네요
그대로 무쳐 봤더니 너무 달아서 좀 그렇고해서
단물을 헹궈내고 더 빠지라고 조금 담궈 놨다가 건져 꼭 짜서
슬쩍 볶아서 무쳐 봤더니 맛난 반찬으로 다시 태어 났네요
생 양파는 볶으면 물렁해 지는데 이것은 볶아도 무르지도 않고 아작 거리는 감이 있네요
양파효소는 효소로 먹기보다 음식에 넣어 먹을려고 만들었어요
다른 효소와 섞어서 물에 희석해서 먹기도 하고
음식 만들때 단것을 넣어야 할 때, 김치 겉절이 버무릴 때 넣어서 먹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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