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속 이야기

어린이 통학버스에 썬팅만 안되어 있었어도,누가 아기를 발견 했을텐데

L일순 2016. 8. 1. 09:57


잊어버릴만 하면 반복 되는 사고

이번 사고 차량은 아파트 도로변에 세워져 있었다는데

도로 복판이 아니고 인도쪽으로 세워져 있었을텐데

그차에 선팅만 안되어 있었어도

우는 아기가 누근가에게 발견 되었을 수도 있었을거라 생각되는데


물론 1차적인  잘못은 인솔교사나

통힉버스 운전기사에게 있는것이고

썬팅이 사고의 원인은 아니지만

썬팅만 없었다면 누군가에게라도 발견되어

위헌한 지경에 까지 가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되어 안타갑다


유치원 어린이들 통학 차량에 왜 썬팅을 하는지

그게 그렇게 하게 되어 있는 것인지

만일에 썬팅을 하게 되어 있는 규정이 있다면 그것은 잘못된 규정으로 생각하는데

이번 사고를 보도하는 여러 방송매체에서

어린이 통학 차량에 썬팅이 되어 있는 것을  지적하는 곳은 아무데도 없었다


저 아기는 안전벨트가 채워져 있는채로 발견될때까지 있었다면

아기가 그걸 스스로 풀지 못해서

창문쪽으로 나와서 창문을 두들기거나 하는 구조 요청도 할 수 없지 않았겠나

그 자리에 앉은채로 움직이지도 못하고 고통을 견디고 있었을 것을 생각하면

자식 기르는 모든 부모가 애통해 하지 않을사람이 있을까,,,!!!